2010년1월 10일 오후, 뉴질랜드의 가장 큰 마오리(毛利) 연합 부락의 추장인 77세의 아마토 아카라나(Amato Akarana)는 오클랜드(Auckland)시 에덴(Eden)산 정상에 올라 파룬궁 수련생들의 진상활동을 성원하여 산에 관광하러 온 관광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추장은 표시하기를 “내가 오늘 산에 오른 것은 바로 파룬궁을 지지한다는 것을 표시하려는 뜻에서이다. 나의 부락사람들은 100%로 파룬궁을 지지하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150%로 파룬궁을 지지한다.” “나의 딸도 파룬궁 수련생이다. 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여러 가지로 박해 받는 것에 대해 매우 놀랐다. 이것은 인성에 대한 도전이며, 또한 전 인류에 대한 도전이기도 하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미 많은 것을 지불 했는데, 나도 나 자신이 수련생들을 도와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는 희망으로 걸어 나왔다.”
오스트레일리아 각지에서 온 1천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1월 9일 오전 9시 반에, 시드니 웬트워스(Wentworth)공원에서, 질서정연하게 ‘정법(正法)’두 글자와 파룬따파(Falundafa)라는 영문알파벳을 배열하였고, 상화롭게 단체아침연공을 하였다. 오후에 계속하여 시드니 시 중심과 차이나타운 및 벨모어(Belmore)공원 등지에서, 동시에 대형진상장성과 진상사진전활동을 거행하여,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장장 10년에 걸친 박해를 종식하라고 호소했다. 퀸랜드(Queenland) 선쌰인해안(Sunshine Coast)에서 다위(Dowie)는 말하기를 “제가 오늘 이곳에 온 것은 오스트레일리아정부와 대중들에게 강렬한 메세지를 보내려는 것입니다. 그들로 하여금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이미 아주 오랜 시간 지속되었고, 반드시 즉시 중지돼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중공이 잔혹하게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폭행은 다시 한번 사람들의 강렬한 관심과 견책을 받았다.
1월9일, 영국에서 몇 십 년 만에 처음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요크셔(Yorkshire)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미 새해에 홍법과 진상을 시작하였다. 수련생들은 잉글랜드의 ‘북방도시’- 맨체스터시 중심에 와서, 맨체스터의 민중들에게 파룬궁진상과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대륙에서 중공의 집단학살박해를 당하는 사실을 알렸다.
독일 루르(Ruhr)정보신문은 12월 24일,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 파룬궁수련생 궈쥐펑(郭居峰)일가가 중국에서 당하고 있는 박해를 자세히 보도하여,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였다.
유엔특별전문가 필립 알스톤(Mr. Philip Alston)이 최근 발표한 전세계보고에서, 특별히 파룬궁수련생이 중국에서 감금된 기간에 혹형을 당하여 사망하는 엄중한 정황을 제기하였다. 특별전문가는 중국정부에 호소하였다. “정식 고소를 거치지 않고 불법으로 마음대로 처형한 모든 의심스러운 안건에 대해, 반드시 철저하고 신속하며 공정한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 친척의 투서를 포함하여 상술한 정황에서 비자연적 사망으로 인정한 기타 믿을만한 보고를 포함해서이다.” 그는 보고 중에서 특별히 강조하기를 혹형, 감독관리인원의 직무소홀, 폭력사용 혹은 사망공포의 위협으로 조성한 구류기간의 사망, 국제조례를 위반한 상황도 정부의 책임에 속한다. 이 449쪽에 달하는 보고 중에, 특별전문가는 백여 개 유엔회원국에 대해 종합보고를 했다. 중국부분은 30쪽의 지면을 차지하고,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를 당한 부분은 그 중 6쪽을 점했다. 원문은 유엔의 공식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ttp://ap.ohchr.org/documents/dpage_e.aspx?m=103 문건번호:A/HRC/11/2/Add.1)。
문장발표:2010년 1월 14일
문장분류:해외소식 (밍후이주간)
원문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 (제418기 중문 밍후이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