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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사악을 폭로하고, 정의양지를 호소

2009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 연방법원 형사 제9법정 라마드리드(Octavio Araoz de Lamadrid) 판사는 역사적인 의의를 지닌 결정을 내렸다. 즉 전(前) 중공 국가주석 장쩌민(江澤民), ‘610’사무실 두목 뤄간(羅幹)이 파룬궁 박해로 저지른 ‘집단학살죄’, ‘고문죄’에 대해, 이 두 명의 중공 고위관리를 체포하라고 명령했다. 원고 변호사 중의 한 사람인 코베스(Alejandro Guillermo Cowes)는 언급하기를, “아르헨티나로 말하자면 법률면에서, 이것은 형사범죄를 처리하는 치외법권이 처음으로 접수된 것이다. 세계적 관점에서 보더라도 이 안건은 아주 독특하다. 그 이유는, 이 안건은 보편관할원칙을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한창 발생되고 있는 범죄이며, 또 이것은 중공독재자의 많은 죄행이 기소된 후 처음으로 법관이 발표한 첫 체포령이기 때문이다.”

스페인국가법원은 얼마 전 ‘집단학살죄’ 및 ‘혹형죄’로 장쩌민 등 5명의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을 고소하였다. 벨기에에서 온 국제적으로 유명한 인권변호사인 버제(G.-H. Beauthier)선생은 얼마 전에 “우리는 국제법망을 건립하고 있고, 계속하여 이렇게 한걸음씩 해나갈 것이며,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이런 중공관리들을 최종적으로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버제선생은 이전에 여러 나라 변호사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전 칠레 대통령인 피노체터를 법정에 올려놓았다. 장쩌민 기소안에 대해 그는 “이런 결과를 보니 아주 기쁘다. 이것은 일체가 모두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이런 범죄를 기소하기에 충분히 많은 법률조항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중국에서 아직 법에 의해 처리되지 않고 있다. 그럼 ‘보편관할원칙’을 운용하여 유럽에서 그들에 대한 기소를 진행할 수 있다. 스페인 법정의 결정은 ‘보편관할원칙’을 강화할 수 있어 그런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범한 죄행을 다룰 수 있다.” 몇 년 전 버제선생은, 중공 610사무실 및 그 주요책임자가 전화로 현지 파룬궁수련생을 교란하는 행위에 대한 벨기에 파룬궁수련생의 소송안을 대리하고 있다. 현재 벨기에 법원에서 조사하라고 요구한 명령은 아직도 집행중에 있다. 그는 언젠가 그런 중공관리에 대해 선고를 내릴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12월 23일은 중공해협회회장 천윈린(陳雲林)이 대만에 온지 사흘 째 되는 날이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항의하는 사람들은 천윈린이 가는 곳마다 있었다. 그들은 함께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와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라”고 외쳤다. 삼의목조박물관(三義木雕博物館) 앞에서, 천윈린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정문 앞에서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파룬궁수련생들이 가부좌하고 앉아서 항의하는 화면이었고, 천윈린은 빠른 걸음으로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현장의 사람들이 전달한데 의하면, 천윈린은 파룬궁수련생들의 근거리 외침소리를 모두 듣고 보았다고 했다. 24일, 천윈린은 중부 관광지인 일월담에 관광차 갔다. 고속도로에서 나온 후부터 일월담까지, 천윈린 일행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몇몇 장소 및 일월담 내의 관광지인 현광사, 다이소 부두에는 모두 파룬궁수련생들이 이미 도착해있었고, 중공관리들은 지나갈 때마다 “파룬따파하오”,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라”는 플랭카드와 외침소리를 보고 들었다. 그날 일월담에는 2천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모여 있었고, “파룬따파하오”,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라”는 외침소리는 도처에서 들을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