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시 Chuck Reed 시장은 공항에 나가 중국 감옥에서 5년간 박해를 받은 파룬궁 수련생 뤼젠화(呂建華)여사를 맞이했다. 뤼젠화는 1996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1999년 말 중국 대륙에 돌아가서 정부에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불법 박해를 받았다. 뤼젠화는 중국 선양 마삼가 노동교양소와 료닝성 여자 감옥에서 인권침해 당한 사실을 폭로함과 동시에 자신의 구명을 위해 애쓴 미국정부와 UN 난민서, 그리고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2/212496.html
캐나다 밴쿠버 파룬궁 수련생은 11월 14일 시 중심 예술관 앞에서 12월 2일 중국을 방문하는 캐나다 스테판 하퍼 총리에게 강력히 호소하는 서명운동을 벌였다. 그들은 방중기간에 하퍼 총리가 중국대륙에서 불법 감금된 캐나다국민의 친인척을 석방에 도움을 호소했다. 캐나다 국민의 친인들은 파룬궁 수련을 이유로 노동교양소, 감옥에 감금돼 있다. 징톈(荊天), 징차이(荊采) 두 자매는 앞가슴에 남동생 징위(荊漁)의 사진을 걸고 민중들을 향해 현장에서 진상을 알렸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6/212715.html
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생은 11월 13일 오후 팡린(芳林)공원에서 집회를 열었다. 그들은 APEC에 참가하러 온 중공 당수 후진타오를 향해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는 현수막과 함께 각국 지도자들과 민중들이 정의의 편에서 성원의 손길을 보내줄 것과 중공의 10년간 파룬궁 박해를 공동으로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그들은 집회 현장에서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 ‘파룬따파하오’, ‘천멸중공, 천우중화’, ‘6300만 용사 중공탈퇴 축하’한다는 등 현수막도 들고 있었다. 비속에서 조용히 항의하던 그들을 본 행인들이 다가와 사진을 찍거나 진상을 들었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4/212628.html
‘인권악곤(人權惡棍)’이라 불리는 현임 중칭(重慶)시위 서기인 보시라이(薄熙來)가 내년 봄에 대만을 방문한다고 한다는 보도를 본 대만 파룬따파 학회 장칭시(張清溪) 회장은, 11월 13일 대만 해외무역 협회를 방문해 보시라이가 과거 십여 년간 파룬궁을 박해한 중요 원흉의 한 명임을 밝힌 뒤, 만일 보시라이가 대만에 발을 들여놓으면 혹형죄로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인권단체와 연합해 ‘보시라이 조례’를 추진해 인권악곤의 대만입국을 거절할 것임을 천명했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4/212630.html
11월 14일 미국 시카고 파룬궁 수련생이 차이나타운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연공음악에 맞춰 몇 명의 서양인이 앞으로 다가와 연공을 배우려 했다. 중국대륙에서 나온 지 얼마 안 되는 학생은 대륙에서는 진상을 알 수 없었다며, 수련생이 알려준 진상과 중공이 만들어 낸 각종 파룬따파를 모함하는 거짓말을 상세히 들었다. 신문학을 전공한다는 젊은 여성은 대륙에서는 진실한 보도를 할 수 없다며 곤혹스러움을 밝혔다. 수련생들은 그들에게 《구평공산당》을 소개했고 현재 이미 6,300만 중국인이 각종 경로를 통해 대기원 사이트에 ‘삼퇴’성명을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젊은 여성과 몇몇 젊은이들을 도와 대기원 사이트에 ‘삼퇴’성명 발표에 동의했다. 그날 21명의 중공인원들이 ‘삼퇴’성명을 발표했는데 11명은 공청단원에서, 2명은 당원을 탈퇴했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8/212876.html
대기원에서 시론 《구평공산당》을 발표한 지 5주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각계 인사들은 11월 14일 차이나타운 화위안자오(花園角)광장에서 중국대륙의 6천350만 민중이 중공 3대 조직에서 탈퇴를 성원하는 집회를 열었다. 민주교육기금회 회장이며 6·4학생운동지도자였던 저우펑숴(周鋒鎖)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구평공산당》 출현은 계통적으로 중공이 중국을 통치한 역사를 정리한 것이며, 20년 전 중공은 탱크와 기관총으로 백성을 대처했고 천안문참살에 앞장섰다고 했다. 그는 매일 중국민을박해하고 있는 중공을 탈퇴한 사람들의 선택은 정확하다고 했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6/2126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