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英수련생들, 셰필드 중심가에서 진상 알려

글 / 영국 수련생

[밍후이왕] 2009년 10월10일, 영국북부 수련생들이 셰필드 중심가에서 행인들에게 파룬궁과, 중국에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에게 자행하고 있는 박해를 알렸다.

 

셰필드 중심가에서 진상을 설명하는 수련생들

정보 부스를 세운 뒤 곧 건강한 혈색의 노인이 손가락으로 참혹하게 고문당한 파룬궁수련생의 사진을 가리키며 분노했다. “저런 짓을 한 자들은 반드시 벌을 받는다! 나는 은퇴한 군인이다. 만약 내가 이런 사악한 인간들을 보았다면 총을 들었을 것이다.” 그는 박해항의 청원서에 서명하겠다고 말하면서 덧붙였다. “이런 범죄를 소탕시키려면 군대 하나를 보내야 한다.”

모녀처럼 보이는 두 여인은 “어떻게 이런 일이? 우리는 중공정부가 나아진 줄 알았는데.” 한 수련생이 그들에게 말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올림픽 기간과 10월1일 중공수립일전에 그들은 더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을 감옥에 가뒀습니다. 그것들은 돈을 벌기 위해 아직 살아 있는 수련생들의 몸에서 장기적출까지 합니다.”라고 하자 그녀는 분노하면서 말했다. “그건 정말 너무 하는군요! 우리 정부는 뭘 하고 있는 건가요?”

수련생이 말했다. “영국정부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보호하고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박해진상을 할 수 있도록 신청서 허가를 내줍니다. 그러나 이것은 박해를 중지시키기에는 충분치 않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단지 진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또한 서명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수집한 서명을 영국정부, 유엔 및 다른 국제기구에 제출해서 가능한 빨리 중공의 박해가 종식되도록 호소합니다.”고 하자 그들은 청원서에 서명했다.

우아한 중년부인은 진열해놓은 패널을 한참동안 읽고 나서, 60년 중공의 통치기간 중 자행된 중국전통문화 파괴, 무장하지 않은 학생들에 대한 학살, 그리고 파룬궁수련생들과 다른 종교 그룹에 대한 박해를 포함한 범죄를 폭로하는 패널을 가리키며 수련생에게 말했다. “나는 정말이지 왜 중공이 이런 짓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수련생이 대답했다. “이것은 공산당의 본질이 반인류적이기 때문입니다,” 여인이 말했다. “네. 그렇군요. 난 이미 서명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도와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겠습니다. 당신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 날 마지막까지 3천부 가량의 중문, 영문전단지가 배부되었고, 약 200개의 서명이 수집되었으며 71명의 중국인들이 중공과 관련 조직에서 탈퇴했다.

발표일자: 2009년 10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10/16/111639.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10/12/21025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