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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미국 방문에 킬고어,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지하라” 호소(사진)

[명혜망 2009년 9월 24일] (명혜기자 청더메이(程德美), 미국 뉴욕에서 보도) 2009년 9월 23일, 국제 정상회담 제2일차, 뉴욕의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공 당수가 투숙한 월드프 호텔 앞에서, 박해를 즉각 중지하고 원흉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는 평화적인 항의를 계속했다. 당일 오후, 파룬궁 수련생들은 항의 지점에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眞善忍) 하오”, “박해를 즉각 중지하라” 등의 현수막을 걸었고 또 일부 수련생들은 연공을 했으며, 일부 수련생들은 오가는 행인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사진) 전 캐나다 국회의원 킬고어는 중공 당수가 투숙한 월드프 호텔 앞에서, “후진타오는 박해를 즉각 중지하라!” 라고 큰소리로 외쳤다.

(사진)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공 당수가 투숙한 월드프 호텔에서 평화적인 항의를 하다

오후 약 2시경, 국제 정상회담에 참가하러 온 캐나다 전 아태사 사장이자 경력 있는 전 국회의원인 데이비드 킬고어는 특별히 파룬궁 수련생들의 항의 지점에 와서 수련생들의 반박해 활동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그는,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것은 일종의 범죄 행위이므로 반드시 즉각 중지되어야 한다.” 라고 후진타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매체에 발표했다. 동시에 킬고어는 국제사회에, 중공이 인권을 유린하고 파룬궁 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괴이한 행동에 관심을 불러 일으켜 박해 제지에 함께 참여하기를 호소했다.

킬고어는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생채장기적출 의혹조사 보고서”의 저자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캐나다의 저명한 인권 변호사인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와 함께 중국 노동교양소에 수감된 적이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취재했는데, “이 파룬궁 수련생들은 강제로 혈액검사를 당했고, 잔혹한 괴롭힘을 받았으며 심지어 구타당하여 죽음에 이르기까지 했다. 그들은 수감되어 있는 기간에 매일 강제로 16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일했고, 배불리 먹지도 못했으며 또한 많은 사람들은 강제로 비좁은 방 하나에서 자야 했다. 그들이 만든 옷, 젓가락과 크리스마스 장식품은 세계 각지에 수출되었다.” 라고 했다.

킬고어는, “중공은 줄곧 일부 중국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제고되었다고 강조하지만, 세인들을 기만하여 그들의 행정부패를 홀시하게 했으며, 날이 갈수록 엄중해지는 사회의 불균형, 잔혹과 폭력의 통치수단은 기본인권에 대한 멸시 이다. 그러나 통계보고에 의하면, 약 87%의 미국인들은 중국인들이 선량하고 우호적이라고 인정하고 있으며, 약 89%의 미국인들은 오히려 중국 공산당에 대해 불만을 느낀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오늘의 중국 기업은 마치 19세기의 강도(强盜)와 같으며, 일체는 당과 국가가 소유하고 도맡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인민의 고생스러움을 보살피지 않고 저렴한 인력을 이용했으며, 이는 중국이 저가(低價)상품을 수출할 수 있는 원인이다. 2005년의 한 보고에 의하면, 중국에는 약 340개의 노동교양소가 있는데, 근 30여 만 명의 죄수를 수감했고, 2007년 미국 정부의 한부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노동교양소에 수감된 사람들중 적어도 절반은 파룬궁 수련생이다.” 라고 말했다.

 

(사진) 뉴욕 주민인 마리아 오스털 모녀는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당일 파룬궁 평화 항의 행사는 인근 주민들과 경찰들의 지지를 받았다. 주민인 마리아 오스털(Maria Oster)과 딸 안드리아 가이즈(Andrea Geise)는 진상을 알게된 후, “모든 사람들은 마땅히 자유를 향수해야 한다. 선량하고 무고한 사람을 박해하는 것은 하나의 수치스러운 일이다. 중공 당수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자유를 돌려줘야 한다.(Let them free)” 라고 말했다.

문장완성 : 2009년 9월 24일

문장발표 : 2009년 9월 24일문장수정 : 2009년 9월 24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24/20894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