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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러시아 법회가 원만하게 결속되다 (사진들)

글 / 러시아 수련생

[명혜망]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몰도바, 라트비아, 스웨덴, 그리고 체코 공화국 파룬따파수련생들이 2009년 9월 19일과 20일에 모스크바에서 파룬따파 심득교류회를 거행했다. 수련생들이 그들의 수련심득체험을 교류하고 파룬궁 박해에 대한 폭로 활동에 참석했다.

러시아에서 열린 2009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신수련생들은 그들이 교류회에서 많은 것을 얻었고 강한 에너지와 동수들의 자비를 느꼈다고 말했다.

법회 중 단체연공

한 수련생이 교류 중에 자신이 수도원에서 법을 얻은 신기한 과정을 이야기했다. 그는 26세부터 수도원에 들어가 수행했으며, 종종 밤 11시가 넘어 잠을 잤고 아침 5시 전에 일어났다. 그는 정법(正法)을 찾으려고 힘들게 수련해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러시아어판 『전법륜』을 보게 되었다. 그는 마침내 정법을 찾았고, 이해하지 못했던 아주 많은 문제들이 단번에 명백해졌다. 그는 왜 그가 어떤 병들을 고칠 수 있었는지 알았고 수도원은 수련할 장소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았다. 그 후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있는 수도원을 찾아다니며 파룬따파를 전파하기 시작했다. 전에 그의 환자였던 많은 사람들이 그를 통해 수련을 배웠다. 비록 그는 30대 또는 40대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62세다.

교류회 조직자 중 한 사람인, 미즈 타마라는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거짓말을 전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수련생들은 교란을 극복하고 박해를 폭로하는 활동을 견지해나가고 있다. 마치 얼음이 녹듯이, 정부의 여러 관련부문에서 진상을 알고 바른 선택을 했다.

그녀는 2007년 러시아 보안국에서 40명 이상의 스파이들과 여러 경찰차를 보내 파룬따파 교류회를 중단시키려던 것을 회상했다. 그러나 올해 법회는 아무 외부교란 없이 순조롭게 거행되었다.

중국에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알고 난 후, 회의장 매니저가 말했다. “그들과의 접촉을 통해 나는 그들이 眞善忍을 추구하는 한 단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떻게 보안국이 그들에 대해 경계할 수 있는가? 그들은 그들을 지원해야 한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추구하는 眞善忍 이념은 현재의 사회도덕수준을 회복시키는 희망이다.”

법회 후, 일부 수련생들은 일상생활 중에서 수련하고 사부님의 중생구도를 돕는 것이 마치 물을 거슬러 배를 모는 것과 같다. 바로 전진하지 못하면 후퇴한다. “우리는 반드시 서로 고무 격려해야 하고, 공동정진하며, 사부님을 실망시켜드려서는 안 된다.”

문장발표: 2009년 9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9/25/111094.html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24/2089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