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공산당을 손에 든 노르웨이 정치지도자

[명혜망] 노르웨이 본 선거에 앞서, 각 당의 지도자들이 중국공산당을 탈퇴한 중국사람들의 수가 6천 만에 달하게 한 ‘9평 공산당’ 책자를 특별선물로 받았다. 리더들은 이런 종류의 정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매 4년 마다 치러지는 노르웨이의 본 선거가 2009년 8월 말 시작되었다. 각 당은 본부를 세우고, 칼 요한스케이트(Karl Johansgate)에서 홍보지를 배부하고, 표를 얻기 위한 노력으로 자체 당의 어젠다를 홍보하는 발표회를 갖기도 했다. 9월 14일 선거일이 빠르게 다가오면서 경쟁도 치열해졌다. 각 당의 지도자들 역시 나와 연설하고 질문에 답하기도 했다.

활동기간 중, 모든 리더들이 소중한 선물 – ‘9평 공산당’ 책자와 DVD를 받았는데, 이것은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하고 중국에서 6천 만을 당에서 탈퇴하도록 이끈 책이다. 그들은 이것를 자세히 읽거나 또는 보겠다고 약속했다.

‘9평 공산당’을 준 파룬궁수련생은 중공의 거짓말과 독재가 지난 60년간 중국국가에 끔찍한 대재난을 불러왔다고 말했다. 10년간 파룬궁이 박해 받고 있다는 사실은 바로 중공이 인민들의 眞-善-忍(쩐-싼-런)에 대한 신앙을 용납 못하는 편협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박해를 중지시키고, 중국의 비참함을 없애고, 그리고 국제사회가 독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중공의 본질을 보게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노르웨이 외무장관 요나스 가르 슈퇴레(Jonas Gahr Støre)가 한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9월 12일, 노르웨이 노동당 총수이자, 현 노르웨이 외무장관인 요나스 가르 슈퇴르(Jonas Gahr Støre)가 노동당 본부에서 연설했다. 연설이 끝난 후, 한 노르웨이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대기원시보의 사설 ‘9평공산당’과, 같은 주제의 DVD를 건넸다. 그는 장관에게 30여 개국어로 번역된 책에 대해 말해주었다. “책이 출간된 이후 6천 만이 중공을 탈퇴했고, 매일 약 5만 명이 대기원시보 웹사이트를 통해 중공과 이의 관련 조직을 탈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