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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시장 : ‘진선인(眞善忍)’이 우리 시와 국가를 개선해(사진)

글/샌프란시스코 항만지역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30일】

‘진선인미술전’이 8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 시 청사에서 개최되어 시장인 처크 리드, 시 인권위원회 위원장 로버트 시플, 시 의원 애쉬 칼라 등 정부 관원들이 그림전 개막식에 참가에 테이프 커팅을 했다. 리드 시장은 예전에 시의원으로 있을 때나 시장이 된 지금이나 줄곧 ‘진선인’을 위해 왔다. 그는 “이번 전시회가 우리 시를 더 좋게 만들며 국가를 더 강성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국 산호세 시장 처크 리드(Chuck Reed 사진 우측 세 번째 인물), 시 인권위원회 위원장 로버트 시플(Robert Sipple 사진 우측 두 번째 인물), 시 의원을 대표한 애쉬 칼라(Ash Kalar 사진 우측 첫 번째 인물)이 ‘진선인미술전’ 테이프를 잘랐다.

캘리포니아 산호세 시 시청에서 개최된 ‘진선인(眞善忍) 미술전’

처크 리드 시장은 또 치사를 통해 ‘진선인 미술전’이 산호세에서 개최된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그림전은 사람들을 일깨워주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런 기회를 갖는 것은 아니며 또한 세상의 모든 사람이 인권을 향유하고 언론, 집회,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이번 그림전은 사람들에게 중국 파룬궁 수련장들이 산호세에서 생활하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누리고 있는 동일한 권리를 누리지 못함을 보여주었다.”

처크 리드는 과거 수년 동안 현지의 많은 파룬궁 수련자들을 알게 되었는데 그들은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했고 자신은 그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 있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신앙 때문에 박해를 받는데 이는 인권을 존중하는 사람이라면 용납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미술전을 볼 기회가 있기를 희망하는 동시에 미술전이 성공하도록 축원했다.

한편 시의원 애쉬 칼라는 미술전을 관람한 후 그림이 아주 아름답고 또 아주 감동적이며, 그림에 일종의 에너지가 있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했다. 그는 수년 전에 시 인권위원으로 있을 때 파룬궁과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에 대해 알게 되었다. 당시 인권위원회에서는 산호세 시 파룬궁 활동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해 그 어떤 형식의 교란도 허락하지 않았다. 그는 시의회는 앞으로도 줄곧 시민들이 신앙의 자유를 확고히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표시했다.

그는 더 나아가 파룬궁과 같이 이렇게 평화적이며 진선인을 준수하는 공법은 마땅히 누구에게나 추천해주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장량(张亮)은 주최 측을 대표해 이번 미술전은 예술의 형식을 통해 사람들에게 박해의 잔혹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동시에 파룬궁이 신앙하는 ‘진선인’을 느끼게 하여 평화와 순정한 마음을 가져다주려 한다고 했다. 여기에는 아무런 원망도 없고 발산하는 것은 일종의 자비이다. 미술전에서 표현한 것은 단지 파룬궁에 관련된 것뿐만 아니라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펼쳐냈고 진정한 예술의 내포를 표현해냈다.

문장발표 : 2009년 8월 30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8/30/2074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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