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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4.25” 기념행사, 각계의 반-박해 성원 이어져 (사진들)

글 / 홍콩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09년 4월 25일 일요일, 80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과 지지자들이 “4.25” 평화 청원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10년전 청원하면서 1만 명이 보여준 자비, 견인, 평화와 이성의 정신을 견지하는 동시에, 진상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사람의 양심을 일깨우고, 박해을 종식시키겠다는 다짐을 했다. 자리를 함께 한 정의의 인사들은 수련생들의 평화적, 이성적인 반박해 장거에 감탄과 지지를 보내면서 각계인사들을 향해 중공정부의 잔혹한 박해 제지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행인들은 기념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펼치는 퍼레이드 대열의 상화하고 압도적인 기세에 감동했다.

“4.25” 평화적 청원 10주년을 기념하는 수련생들의 퍼레이드

쏟아지는 비에 동요하지 않고 앉아서 명상하는 수백 명의 수련생들

퍼레이드가 번화가 커즈웨이 베이를 지나자, 길 양변의 사람들이 장엄한 행진을 바라보고 있다

명혜주간을 읽는 행인

“오늘의 파룬궁”을 읽고 있는 서양인

천둥을 동반한 폭우에도 불구하고, 대만, 일본, 그리고 싱가포르 등에서 온 수 백명의 수련생들이 동요하지 않고 빅토리아 공원에서 질서정연하게 연공했다.

쓰투화 (司徒华):잔혹한 탄압이 10년간 지속되었다

중국의 민주주의 운동을 지지하는 홍콩지부연합회 회장, 쓰투화씨는 비디오를 통해 발언했다. 그는 중공이 10년에 걸쳐 잔혹하게 파룬궁을 탄압하는 죄행을 질책했다. 그는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체포 감금될 뿐 아니라, 생체장기적출은 대단히 참혹한 비인도적 행위라고 말했다. 그는 중공의 행위가 필연적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을 정반면으로 이끌어 갔고, 또한 최근 파룬궁수련생들이 발동한 “삼퇴” 운동이 아주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지와 긍정적 반응을 얻게 된 또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량구오시옹 (梁国雄):탄압받는 사람들의 권리가 시현될 것이다

홍콩의 입법위원인 량구오시옹씨는 10년 전 중공의 파룬궁 탄압을 공개적으로 항의했다. 그는 아직도 박해받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감탄과 지지를 표시했다. 그는 “아주 작은 목소리지만, 비록 아주 작은 소리지만 모든 사람들이 낸다면, 그들의 목소리가 합쳐져 아주 강력한 소리가 될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이런 권리가 박탈된 사람들로서, 강권으로 횡포를 자행하는 자들에 대한 저항을 계속한다면, 권리가 없는 자들의 권리가 시현될 것이다.”

펑즈후오:파룬따파는 반드시 세상에 널리 전해질 것이다

여러 유명 인사들도 집회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노력을 지지한다고 발언했다. 전 입법위원 펑즈후오 목사가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가 중국에서 이전보다 더욱 크게 아주 빨리 전파될 것으로 굳게 믿는다. 이것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바로 현재 전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10년 전보다 더욱 많은 사람들, 더욱 많은 지역에서 수련하고 있다.

홍콩의 민주당 중앙상임위원인, 알버트 람씨는 어느 당에 속해 있든지 모든 사람들이 그들에게 부여된 인권과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도록 파룬궁을 돕는데 힘을 합쳐야한다고 말했다.

부당하게 대우를 받은 사람들 연맹 회장 션팅씨는, “파룬궁[수련생들]은 眞-善-忍을 이용해 그들의 권리를 수호하고, 종교 신앙의 자유를 행사한다. 나는 여기서 지난 10년 넘게 박해로 사망하고 불구가 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박해로 죽은 수련생들에게 애도를 표시한다.”고 말했다.

테레사 주:전세계로 하여금 새로운 희망을 보게 하자

이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특별이 대만에서 왔다는 인권법률협회아주집행장 테레사 주씨는, 10년 전 전세계에 희망을 주기위해 청원했던 수련생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당신들의 청원은 중공이 중국대륙을 장악한 이래, 우리에게 평화와 희망을 보게 해주었다. 당신들의 도덕과 용기는 거의 신심을 상실한 사람들에게 다시 그런 위대한 높은 덕의 대법이 중국에서 널리 전해지는 것을 보게 할 것이다. 당신들은 중국의 희망이다.”

자자: 평화적 항의는 중공사당을 이긴다

일찌기 중공을 탈퇴하고, 현재는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전 산시성 과학기술전문가협회 비서장, 자자씨 역시 녹음을 통해 집회에서 발언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적 이성적 반-박해 노력을 칭찬했다. 그는 “파룬궁의 중공의 박해에 대한 평화적 저항이 10년이 되었다. 그들은 더욱 견정하고 성숙되었다. 얼마나 큰 어려움에 마주치든, 얼마나 위험한 경지에 처하든, 그들은 시종일관 견지해왔고 모범이 되었다. 이런 정신은 바로 우리가 중공사당을 전승할 法寶이다.”

집회가 끝날 때 비가 그쳤다. 오후 2시30분 천국악단이 이끄는 8백여 명의 퍼레이드 대오가 빅토리아 공원을 출발해 홍콩의 메인 거리를 따라 행진했다. 여러 깃발과 현수막을 든 참여자들의 평화롭고 엄숙한 기세는 수많은 행인들의 발을 멈추고 바라보게 했다.

대륙에서 온 많은 여행객들이 셀폰이나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천국악단이 연주하는 장엄한 음악과 퍼레이드 대열의 정기가 사람들의 심령을 씻어주었다. 일부 사람들은 퍼레이드를 응시했고, 일부는 미소를 지었고, 또 일부는 중얼거렸다. “아, 아름답다!” 라고.

수련생들이 퍼레이드 대열을 따라 걸으며 “명혜주간”과 “오늘의 파룬궁”을 포함한 진상자료를 배부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그것을 읽기 시작했다.

많은 홍콩시민들은 반-박해와 중공 탈당 주제에 익숙해 있다. 그들은 중공을 탈퇴하는 것을 좋은 일로 생각하고, 아울러 파룬궁의 眞善忍 수련이 널리 전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 시민이 기자에게 말했다. “나의 친구가, 오늘이 박해 10주년이라고 말해주었다. 나는 중공에 아주 불만이 많다. 그래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중공탈당이다. 중공이 국가를 나쁘게 통치하고 사람들을 나쁘게 다뤘다.”

2시간 30분 후, 퍼레이드는 중국 연락소에서 끝났고, 10명의 대표들이 중국연락소 정문 앞에서 성명서를 더 낭독했다.

발표일자: 2009년 4월 28일

원문일자: 2009년 4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clearwisdom.net/emh/articles/2009/4/28/106889.html
중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4/27/1997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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