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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중국인 관중: “수차례 감동의 눈물 흘려”

글 / 쑤 칭

[명혜망] 1998년 이후 3만여 명의 중국인이 날씨 좋고 환경이 좋은 캐나다 서부, 벤쿠버로 이민해 왔다. 이들 중 대다수는 4월 3일 션윈예술단 공연을 관람하러 왔다.

고무적인 힘

캐나다에 온 지 3년 되었다는 후치아오윈 여사는 처음 션윈을 관람했다고 한다. 그녀는 휴식시간에 “중국문화를 보여준 훌륭한 공연에 감동했다. 신과 부처에 대한 믿음과 존경을 보여준 게 감동적이었으며 스크린에서 신불이 내려오는 모습에 크게 감동했다”

후여사는 공연에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심오한 뜻이 느껴졌다며, “5천년 중국문화의 정수를 노래와 무용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나는 고무적인 힘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우리 문화를 보여준 위대한 공연이라 중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아주 헌신적인 출연자들과 고문을 당해 죽음에 이른 남자와 그를 데리러 내려온 신들을 보여준 프로그램 “박해 중에서 신의 길을 걸어가다” 가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했다.

수차례 눈물 흘려

중국에서 이민을 왔다는 류씨는 생명이 위협당하는 경험을 했었다며, 현재 음악과 예술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공연을 본 뒤 흥분한 채 “공연에 경탄하지 않을 수 없었고, 수차례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웠다는 류씨는 피아노를 사랑한다고 했다. 그의 가족은 1950대 후기 공산당의 박해로 큰 고통을 당했으며, 나중에 류씨는 캐나다로 이민왔고 대학에서 피아노 전공했으며, 지금은 피아니스트이자 음악학교 교사라고 했다.

그는 “놀랍고도 탄복하지 않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폭력을 주창하지 않고, 대신 폭력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용서와 자비로 대한다. 나는 여러 번 눈물을 흘렸다. 나는 특히 노래가사들이 좋았다. 작품 “자비의 위엄”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경찰의 폭력에 보복하지 않고 그들을 용서하는 모습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류씨는 많은 중국인들이 중공의 교육정책으로 강한 보복 심태를 갖고 있다며, 그는 그렇게 하는 중공이 싫다고 했다.

류씨는 공연에서 보여 준 음악이 수준급이라며 션윈공연의 음악, 특히 서막 프로그램에서의 음악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또한 무용, 특히 “뮬란종근”, “손오공의 승리”, 그리고 “지공스님이 신부를 훔치다”와 같은 고대 이야기의 무용극에 감동받았다고 했다. 그는 또 무대의상과 출연자들이 스크린의 세계에서 무대로 내려왔다가 나중에 스크린으로 돌아갈 때 완벽한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훌륭한 공연

캐나다에서 3년 가량 살고 있다는 우여사는 친구들과 수차례 공연을 관람했다고 말했다. “매우 예술적인 공연이다. 안무, 공연, 의상, 그리고 소품들이 모두 전문적이고 무대장면 또한 웅대하고 훌륭했다. 중국의 문화, 의상, 예술, 역사를 볼 수 있었는데, 서양인들이 그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발표일자: 2009년 4월 6일

원문일자: 2009년 4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clearwisdom.net/emh/articles/2009/4/6/106252.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4/4/1983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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