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원시보 스태프
2009년 3월 28일
3월 29일, 캔버라에서의 션윈예술단 공연 후 VIP 리셉션에서 소피아 린 여사
캔버라, 오스트레일리아 – 오스트레일리아 주재 대만대표 소피아 린 여사가 3월 29일 캔버라극장에서 열린 션윈예술단 첫 공연에 참석했다. 이번이 그녀가 보는 두 번째 션윈공연이다. 나중에 VIP 리셉션에서 그녀의 경험을 교류했다.
“변화하고 새로운 길을 여는 방법, 이것이 아주 열의 넘치고 생생했다”고 그녀는 대기원시보 기자에게 만다린어로 말했다. “또 이것은 지극히 독특하고 창조적이다. 이것은 5천년 중국문명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우리 모두에게 사물을 보는 하나의 독특한 방법을 제시해주었다. 나는 프로그램 디자인, 의상의 색상, 이 모두가 관중의 눈을 현란하게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린 여사는 특히 공연에서 특별한 부분은 눈부시게 압도적인 색깔과 의상이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바로 사람들에게 아주 깊은 경험을 하게 해준다. 출연자들의 예술적 기교가 아주 능숙하고 민첩했는데, 뭐라 표현할 수가 없다. 이것은 단순히 그저 굉장했고—그들의 연출은 아주 특별했다. 이것이 관중을 진정으로 매료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사람들을 숙고하도록 만들었다” 고 하며 잠시 말을 멈추고 생각한 후 그녀가 말했다. “특히 내가 느끼기로는 노래 속의 몇몇 멜로디가 사람들을 다른 경지로 이끌어갔다. 이것이 정신의 눈을 뜨게 해주었다고 느꼈다. 당신이 이것을 보려면 … 당신의 세속적인 눈으로는 보지 못하는데, 당신이 더욱 깊이 보아야 하고, 더욱 깊이 경험해야 하며, 그리고 정신으로 이를 보아야 한다 – 그것이 이 공연의 眞善美를 감상하는 방법이다.”
린 여사는 대만 사람으로서 그리고 중국문화 배경을 가진 사람으로서 션윈은 그녀에게 특별히 큰 충격을 주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가슴으로 이를 진정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그것이 왜 대만에서 이 공연이 그처럼 거대한 반응을 일으키는가 하는 이유이다.”
“이 공연은 아주 독특하고 그런 위대한 자비를 보여준다. 나는 볼 때마다 지대한 감동을 받는다.”
출 처: http://www.theepochtimes.com/n2/content/view/14427/
발표일자: 2009년 3월 30일
원문일자: 2009년 3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clearwisdom.net/emh/articles/2009/3/30/1060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