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명혜망 스태프
[명혜망] 션윈예술단의 중국스펙태큘러와 션윈예술단 오케스트라가 3월 5일, 로드아일랜드의 프로비던스 공연센터에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 귀빈 중에는 전 소련 수상 니키타 후루시초프의 아들인 세르게이 N. 후루시초프 박사가 있었다.
[사진] 전 소련 수상 니키타 후루시초프의 아들이자 대학교수인 후루시초프씨
브라운대학 보스턴연구소의 상급 연구원이자 교수인 후루시초프 박사가 션윈예술단에 대해 논평했다. “대단한 공연이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다. 대단하다.”
59년 전 모스코바에서 처음으로 중국문화 공연을 본 후, 그는 늘 중국문화를 즐겨왔다고 말했다.
“션윈예술단이 이곳에 온다는 것을 알고, 나의 아내가 꼭 보러 가자고 내게 말했고 그렇게 해서 오게 되었다. 우리는 음악, 무용, 색채 그리고 의상 등 모든 것에 완전히 만족했다.”고 교수가 말했다.
그는 공연 뒤에 있는 깊은 내포에 대해 그가 생각한 것을 기자에게 공유했다. “나는 중국의 5천 년 역사가 이 모두를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즉, 이런 수 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관계가 사람들을 위대하게 만들고 있고,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의 개개인을 만들고 있다.”
그는 계속해서 말했다. “각 문화가 독특한데 중국 문화는 특히 독특하다. 공연은 이것이 어떻게 과거의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
후루시초프 박사는 어떤 공연이 제일 좋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모든 프로그램을 좋아했기 때문에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바로 당신이 좋아하는 어느 공연에서든, 당신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있다. 하지만 내가 이 공연을 본 후에 가졌던 것 처럼 공연이 당신에게 그렇게 훌륭한 느낌을 일으키게 할 수 있다면, 그 공연은 ‘위대하다’고 묘사될 수 있다.”
주) 대기원시보가 이 보도에 도움을 주었다
발표일자 : 2009년 3월 8일원문일자 : 2009년 3월 8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clearwisdom.net/emh/articles/2009/3/8/105385.html
원문위치 : http://www.theepochtimes.com/n2/content/view/1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