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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에 납치된 쉬융(徐勇)이 지각을 잃어(사진)

【명혜망 2008년 9월 10일】 호북성 적벽시 포방(蒲纺) 대법제자 쉬융(徐勇, 남, 30세 전후)이 포방병원 정신과에 납치되어 끌려가 지각을 잃었다. 포방 대법제자 황중후이(黄忠慧, 여, 40세) 역시 포방병원 정신과에서 고문을 당해 두 눈을 실명했다. 69세의 대법제자 유쇼오렌(刘晓莲)은 박해로 생명이 위급하여 얼마 전에 풀려 나왔다.

쉬융은 원래 호북성 적벽시 포방에서 일하는 직공이었다. 그는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하며 2000년에 대법의 결백을 위하여 청원하다가 적벽시 공안국에 의해 불법(不法)으로 구류되었는데, 적벽시 제1간수소에서 잔인무도한 박해를 받았다. 나중에 검사를 했더니 병이 있는 것으로 나와 석방되었다. 2000년 말에 그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하다가 또다시 불법적으로 경찰에게 납치되어 노동교양소에 갇혔다. 노동교양소에서 석방된 후 집에 하루도 있지 못하고 그가 있는 회사에서 또 납치당하여 포방병원 정신과에서 고문을 받았다. 며칠 동안 풀려 나왔다가 또다시 사악한 무리들에 의해 계속 병원에 갇혀 박해를 받았다.

사악당의 공안의 지시에 의해 포방병원 정신과의 사악한 의사가, 납치한 파룬궁수련생에게 장기적으로 독침을 주사했다. 그는 강제로 정신병 약물을 먹이고, 그렇지 않으면 음식물에 독약을 넣어 먹게 했다. 그리고 가족도 접견하지 못하게 했다. 유쇼오렌 노인은 정신상과 육체상의 시달림을 받았다. 한동안 사악한 의사인 장주임과 그 무리들에게 하루 밤낮을 달아매달려 독약물 10근을 먹혀 그의 온몸은 전신이 검게 변했다.

유쇼오렌 노인은 전신이 부었고, 식사하기도 곤란하여 죽을 지경이 되어 의사는 20여일 밖에 못산다고 하여 얼마전에 그를 집으로보냈다. 노인이 말하기를, “대법제자 황중후이, 쉬융 두 사람은 젊다고 하여 받는 박해가 더욱 심하다.”고 했다. 쉬융은 박해로 지각을 잃었고 황중후이는 두 눈이 거의 멀어 물건을 잘 보지 못한다.

아래는 적벽시 적벽진 대법제자 유쇼오렌이 정신병원에서 박해당하여 전신이 부은 일부 사진들이다.


포방(蒲纺)병원 정신과

문장완성 : 2008년 9월 9일
문장발표 : 2008년 9월 10일
문장수정 : 2008년 9월 10일 21:31:15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9/10/18564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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