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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융쟈(陳永佳) – “이번 대회는 나의 무용 생애에 일대 전환을 가져왔다”

[명혜망 2008년 8월 23] (명혜망 허위 기자, 뉴욕에서 보도) 신당인 텔레비전 방송국(NTDTV)이 주최한 제2회 “전 세계 중국무(舞) 무용대회” 북미지역 예선경기가 2008년 8월 22일 미국 뉴욕 타운홀(Town Hall)에서 그 막을 열었다.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천융쟈(陳永佳)는 전 세계 중국무 무용 대회의 의의는 예술의 교류와 경지의 향상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이는 또한 매개 중국무 무용가의 사명이라고 했다.

천융쟈는 작년에 나이 때문에 원래 대회가 끝난 후 무대에서 은퇴하고 무용교사가 되려고 계획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작년 대회는 나의 무용 생애에 있어서 하나의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왔습니다. 이로 인해 나중에 저는 신운예술단에 가입하게 되었고, 전 세계 순회공연에 참가하였으며, 내가 무용교육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길도 갈수록 넓어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천융쟈
그는, “비록 이전에 저는 타이완에서도 줄곧 중국무를 해왔지만, 시각은 비교적 편협하였고, 중국무에 대한 인지도 또한 비교적 얕았으며, 항상 마음 뿐이고 힘이 부족한 것을 느꼈습니다. 신운예술단에 가입한 후에, 나의 중국무에 대한 이해가 더욱 넓어졌고 예술의 발전은 더욱 넓은 공간이 있게 되었으며, 중국무의 전승과 발전에 더욱 유력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천융쟈는 전 세계 중국무 무용 대회의 의의는 예술의 교류와 경지의 향상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매 중국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사명이 있다고 여기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전에도 비록 힘을 좀 보태려고는 했지만, 개인의 힘은 도리어 매우 한계가 있었다. 현재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고, 세계로 향한 하나의 무대를 세워 전체의 힘으로써, 신운 예술단의 전 세계 순회 공연을 통해 신이 전한 중화문화의 순진(純眞), 순선(純善)과 순미(純美)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으며, 이런 아름다움은 서로 다른 국가와 서로 다른 종족간의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장완성 : 2008년 8월 23일
문장발표 : 2008년 8월 23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8/23/1846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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