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2008년6월23일】(명혜기자 샤오연몬트리올 에서 보도) 2008년 6월23일, 캐나다 몬트리올 탈당센터는 3,900만 중공탈당을 성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일년에 한 번 몬트리올 중국인 생활용품 교역회가 차이나타운에서 막을 여는 것과 맞물려, 쇼핑하러 온 수많은 사람들과 상인, 그리고 회사직원들이 이날 행사를 지켜보았다.
이날 행사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나눠준 자료를 보고 있는 행인들
이 날 행사는 차이나타운을 행진하면서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되었다. 탈당서비스센터 봉사자들은 중문, 영문, 프랑스어로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펼쳤고, 글과 그림이 새겨진 보드판을 통해 중공의 본질을 폭로하면서 진상을 알렸다. 그중 “하늘은 중공을 멸하려 한다. 하늘은 중화를 보호한다.”, “중공은 중국과 같지 않다”, “나라를 사랑하며 당을 사랑하지 않는다.”. “중공탈퇴 3,900만 용사들을 성원한다.” 는 플랭카드와 전시판 내용이 각별히 눈에 띄었다. 그곳을 지나던 수많은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관람했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배포한>을 기뻐하면서 받았는데, 이 신문에 수록된 중공이 해외특무를 조종하여 플러싱에서 파룬궁을 모함한 사건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한 서양인 여인은 특간을 본 되돌아 와 신문을 배포하는 봉사자에게 자신도 중공이 조종한 플러싱 사건을 잘 알고 있다면서 당시 그녀는 뉴욕에 있었다고 했다.
현지 주민인 탈레반은 전시대 앞에서 기자와의 안터뷰에 응했다. “시위대와 전시보드가 매우 좋다. 중국에 언론자유가 없는 것은 매우 기막힌 일이다. 캐나다인들이 더욱 큰 목소리를 내야만 더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 진상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우연히 이 날 행사를 지켜보게 되었다는 풍선생과 왕선생은 3,900만 명이 중공 및 관련조직에서 탈퇴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홍콩에서 관광하러 온 풍선생은 “정말로 좋다, 매우 많은 사람은 (중공을 탈퇴하다)정말로 좋다” 미국화교계라고 밝힌 왕선생은 자신은 비록 공산당에 가입하지는 않았지만 오늘 본 행사를 국내 친지들에게 알려주겠다고 했다.
탈당서비스센터 봉사자인 링여사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알기 시작하면서 이틀 전 나는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중공에 속아왔던 사람으로 현재 각성하고 있다면서 자신은 탈당서비스센터에서 전시한 >의 전시판 9개를 떼어낸 적이 있으며 봉사자들에게 욕을 한적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탈당서비스센터 의무원에게 사과할 것이며 동시에 자신도 중공악당조직에서 탈퇴할 것을 성명했다.
오늘 모처럼 퀘백에서 시위활동에 참가하러 왔다는 마노여사는 기자를 향해 ”오늘 첫 한바퀴 시위할 때 사람들은 머리도 들지 않았다. 하지만 두 바퀴돌 때 사람들은 끝내 머리를 한번 들어서 보았다. 세 바퀴 돌 때 사람들은 진상자료를 받기 시작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더욱 노력하여 더욱 큰 목소리로 이곳 사람들을 일깨워주어야 한다.”고 했다.
문장발표:2008년6월23일
문장분류:[해외소식]
원문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8/6/23/1808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