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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원 – “어떤 정황에서도 (이 폭력행위를)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사진들)

[명혜망] 근 한 달에 걸쳐 중공이 유언비어와 증오심을 선동하고 폭도들을 조종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을 공격한 것에 대해 약 3천 명의 파룬궁수련생들과 그 지지자들이 2008년 6월 14일에 뉴욕 플러싱에서 반박해 퍼레이드와 집회를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뉴욕시의원 토니 아벨라가 집회에 참가하고 발언했다.

시의원 아벨라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미국에 살고 있으며, 이곳에는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장 기본적인 인권, ‘언론의 자유’, ‘집회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가 있다. 어떠한 정황에서도,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으로부터 이런 기본적 인권을 박탈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오늘 이곳에 왔고, 이 지역을 대표하지는 않지만, 오늘 이곳에서 여러분들에게 말하고자 한다. 어떤 정황하에서든 파룬궁수련생들을 대해 공격하고 기본인권을 박탈하는 이것은 미국정신에 부합되지 않으며, 또한 미국 이 땅 위에 존재하는 것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뉴욕시의원 아벨라

아벨라 의원은 기자에게 그가 수련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더 나아가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끝까지 추적하여 퀸스 지구 사법부가 플러싱 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된 모든 사람들에게 증오죄를 적용하여 추가 징벌하도록 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나는 또한 미국무부와 FBI를 접촉하여 중국영사관이 뉴욕에서 이런 공격을 어떻게 용인했거나, 어떻게든 도왔는지 조사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만약 중국정부가 공격의 배후에 있음이 증명된다면, 이 땅에서 추방되어야 마땅한 이러한 공격을 중국총영사와 영사관 직원들이 용인했는지에 대하여 추궁할 것이다.”

집회장소에서 아벨라 시의원은, “파룬따파 하오!” 라고 씌여진 노란색 파룬궁 T-셔츠를 입고 말했다. “이 사람들이 우리들(파룬궁수련생들)을 공격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내가 이 T-셔츠를 입었으니 나를 공격하게 하라!”

발표일자 : 2008년 6월 18일
원문일자 : 2008년 6월 18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6/18/98259.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6/15/1803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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