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이탈리아 파룬궁수련생
[명혜망 2008년 6월 12일] 2008년 6월 3일, 이탈리아 로마 형사법정 법관 이라크 아시아 노라 박사(Dr. Iannolo)는 중문신문 “신화시보”의 파룬궁 비방죄가 성립됨을 선포하였다. 모든 유관 피고들(“신화시보” 사장 및 출자한 사람 및 구체적인 문장의 작자)에게 죄행이 성립됨을 선포하였다. 5년 동안 20차례 법정심사를 겪은 후, 로마 형사법정은 “신화시보”가 매체의 방법을 통해 파룬궁을 엄중하게 비방하였으며 여러 차례 죄행을 다시 범한 것이 성립된다고 하였다. 구체적인 심판서는 60일 내에 작성하여 선포한다.
이탈리아 파룬궁협회 및 이탈리아 파룬궁협회 회장 알프레도 선생(Alfredo Fava)은, “판결에서 승소하였다. 이것은 이탈리아 파룬궁이 두 번째로 얻은, 이런 유형의 초보적인 안건을 심사한데 대한 승소판결이다.”라고 하였다.
이탈리아 파룬궁을 대표한 로소디비타(Rossodivita Giuseppe) 변호사는 판결에서 승소한 후 말하였다. “비록 우리는 아직 구체적인 판결서의 내용을 기다리고 있지만, 나는 이 안건은 간고하고 장기적인 증언을 청취하고 변론하였기에 승소한 결과의 의의는 극히 중대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안건의 심사처리 가운데, 법정은 처음으로 중공대사관 및 영사관에서 전시한 그림을 법정 심사증거로 하였으며 중공대사관은 피고를 지지함을 표시하였다. 그러나 피고들은 그런 그림중에서 반영한 사실의 진실성을 실증할 방법이 없었다. 사실은 이런 그림들은 단지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하려는 것이다. 나는 로마법정에서 심각하고 전면적인 생각을 거친 후 피고에게 검사 관리관보다 요구가 더욱 엄격하게 판결하였다고 생각한다. 피고들은, 원고측에서 문제를 제기한 것처럼, ‘신화시보’를 통해 심판결과와 판결서 내용을 강제적으로 선포하게 하여 로마의 화인들이 사는 지역사회에서 중공정권의 파룬궁에 대한 모함과 질책을 이해하게 하였으며 중문신문을 통하여 파룬궁에 대한 모함을 퍼뜨렸다. 이런 것은 거짓을 꾸민 것이며 비방하는 행위이다.”
이탈리아 파룬궁협회 회장 알프레도 선생도 로마법정의 심판선포를 환영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 뉴욕 플러싱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공격하는 중공을 도와 악을 행하는 자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중문신문 기자들을 비방하는 정식고발을 제기하였다. 이탈리아 법정의 판결은 바로 이러한, 중공을 도와 악을 행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이다. 중공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자가 직면한 것은 서방 민주제도 아래의 법정의 판결선포이다.
하늘의 이치는 명백하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 인간속에서 악을 행하는 자도 인간의 정의의 법정의 판결을 받게 된다. 그들이 진정으로 자신의 앞날의 위해 생각해보며 중공의 포화먼지가 되지 말기 바란다.
이 안건에 대해 잠시 부가하여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로마에서 출판한 중문신문 “신화시보”는 2001년 12월 8일에 문장을 게재하였다. 그것은 2001년 12월 4일에 로마주재 중공대사관(로마 브뤼셀 거리 56호, Via Bruxelles 56 Roma) 내에서 진행한 파룬궁을 모함하는 그림전시를 포함하였는데, 전시내용은 엄중하게 파룬궁 및 창시자의 명예를 엄중하게 비방한 것이었다. 이탈리아 파룬궁협회는 “신화시보”를 비방죄로 로바법정에 기소하였다.
문장작성 : 2008년 6월 10일
원고발표 : 2008년 6월 12일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6/12/1801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