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일본 파룬따파 수련생
[명혜망] 2008년 6월 8일
일본 탈당서비스센터는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근처 번화가에서 대형 집회를 거행하고 퍼레이드에 들어갔다. 집회에서는 중공과 이와 연관된 조직을 탈퇴한 용감한 중국인들을 지지하고, 플러싱 중공탈당서비스센터의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중공의 공격을 비난했다. 지지자들은 길에서 많은 진상자료를 배부하고, 중공의 범죄 활동을 폭로했다.
퇴당 성원 퍼레이드가 차이나타운 근처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오후 1시, 지지자들이 공원 관내에 모여 집회를 가졌다. 일본탈당서비스센터 책임자 쿠니오 사토씨, 파룬궁박해국제조사단 (CIPFG) 일본지부 부단장 안도 칸씨, 재일 중국작가 왕 톈쩡씨 등이 집회에서 발언했다.
쿠니오 사토씨는 그의 연설에서, 대기원시보가 “9평 공산당”을 출판한 이후, 3천8백만이 넘는 국내외 중국인들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인식하고 이미 공개적으로 중공 또는 이와 연관된 조직에서 탈퇴했다고 말했다. 이 거대한 숫자는 중공을 대단히 두렵게 만들어, 마침내 폭력배들을 고용, 그들을 플러싱 중공탈당서비스센터에 보내 그곳의 자원봉사자를 공격하게 했다. 그들은 또 쓰촨 지진과 관련하여 거짓말을 조작하고, 파룬궁을 비방했다. 목적은 해외화인 중에 파룬궁에 대한 미움을 선동하기 위한 것이다.
파룬궁 박해진상연합조사단 (CIPFG) 일본지부 부단장 안토 칸씨가 집회에서 발언했다. 그는 중공과 이의 연관된 조직에서 탈퇴한 3천8백만 중국인들을 축하하고, 2008년 6월 18일 일본에 도착하게 될, “인권성화 릴레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작가 왕 톈쩡씨는, “최근 중공 폭력배들의 뉴욕 중공탈당서비스센터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공격 사건이 대단히 악랄하며, 전 세계에서 큰 분개심을 불러일으켰다. 이것은 중공이 이미 해외에까지 검은 손을 뻗치고 있음을 설명한다. 이것은 중공폭정 최후의 발악이다.
왕씨는 또 파룬궁수련생들의 용기에 존경심을 나타냈다.
파룬궁박해진상연합조사단 (CIPFG)
일본지부 부단장 안토 칸씨가 중공을 퇴출한 3천8백만 중국인들을 축하했다
집회 후, 지지자들은 2시간 동안 차이나타운과 주위 지역을 돌며 퍼레이드를 펼쳤다. 천국악단 연주가 많은 칭찬을 받았고, 참가자들은 정보가 담긴 전단지를 배부했다.
마침 토요일 오후여서, 많은 사람들이 행진을 바라보고 지지의 박수를 보냈다. 한 중년부인은 기자에게, 그녀가 베트남에서 온 화인이며, 이미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알고 있으며 최근 중공의 행동에 화가 났다고 말했다. 그녀는 박해가 곧 종식되기를 희망했다.
도쿄, 이케부쿠라 중공탈당서비스센터 책임자, 류훙펑씨가 인터뷰에 응했다. 이케부쿠라 지역은 많은 재일화인들이 밀집해 살고 있다. 이곳에 서비스센터를 세웠을 때, 많은 사람들이 중공탈퇴에 대한 진실한 소식을 알게 되었고, 점점 더 많은 화인들이 깨어났다. 쓰촨 지진 기간에 중국영사관이 일부 젊은 중국유학생들을 선동하여 이케부쿠라 탈당센터를 공격하고 현수막과 기를 떼어내게 했으며, 서비스센터 자원봉사자들을 구타했다. 우리 자원봉사자들은 純善의 정신으로, 부단히 善을 권하고, 이 과정 중에서 부단히 그들과 접촉을 가졌다. 일부는 “9평 공산당”을 보고 또 우리를 이해하게 되었으나, 일부는 중공의 증오선전의 영향으로 여전히 진상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한 자원봉사자가 말했다. “우리는 계속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우리의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공격이 있은 후, 많은 중국인들이 살고 있는 도쿄 역, 우에노, 그리고 신주쿠 지역에 탈당센터가 세워졌다. 류훙펑씨는 “점점 더 많은 중국인들이 깨어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우리의 사명을 이어나가는 것에 대한 믿음이 생겨났다.”고 말했다.
발표일자: 2008년 6월 13일
원문일자: 2008년 6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6/13/98141.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8/6/11/1800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