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홍콩: 중공 박해 제지를 위한 서명 37만 명 넘어 (사진들)

글 / 홍콩, 파룬궁수련생

[명혜망]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은 2008년 5월 1일 중공의 박해에 반대하는 집회와 퍼레이드를 열었다. 그들은 또 올림픽게임을 위해 “준비” 한다는 구실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강화시키고 있는 중공에 항의했으며, 올림픽 전 파룬궁 박해종식을 호소하는 서명에 동참한 사람들 37만 명 이상 접수된 사실도 발표했다.

멕쑹똑暠튬
5월 1일 집회에서 홍콩수련생들이 수집된 최신 연서(联署) 숫자를 보이고 있다

멕쑹똑暠튬
홍콩수련생들이 5월 1일 올림픽 전 파룬궁 박해를 강화시키고 있는 중공당국에 항의하기 위한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CIPFG (파룬궁 박해 연합조사단)에 의해 전세계 서명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캠페인은 해외 파룬궁수련생들과 전 세계 다른 단체들로부터 지지를 얻었다. 서명에 동참한 사람들 중 450명에 달하는 정치계와 법조계 인사들, 그 중 국회의원과 선출된 지방 관리들 그리고, 중앙정부와 지역정부의 관리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300명에 가까운 기업, 교육, 학문, 의학, 예술계 전문가들도 서명에 동참했다.

CIPFG는 2008년 7월 20일 전까지 전 세계에서 적어도 100만인이 서명에 동참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그런 다음 국제올림픽위원회, 유엔과 다른 국제기관, 모든 정부와 국회에 중국대륙의 파룬궁수련생들이 그들의 인권과 자유를 되찾을 수 있는 실제 유효한 행동을 취해줄 것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하게 된다.

발표일자: 2008년 5월 7일
원문일자: 2008년 5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5/7/97103.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8/5/6/17793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