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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 사이에 신운이 인기를 끌다

글 / 명혜기자 선룽

[명혜망] 2008년 3월 22일 오후 2시, 한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극장인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신운예술단 대구 첫 공연이 열렸다. 이 공연은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와 환호 속에 열렸으며 그 중에는 많은 중국유학생들이 있었다.

* 지금은 모든 것이 명백하다

중국에서 온 두 명의 학생, 리(李) 그리고 멍(孟)이 친구의 소개로 공연을 보러 왔다. 리는 원래 신운을 보러 부산에 갈 계획이었고 큰 밴까지 예약해 놓았었는데 중공의 방해로 공연이 무산되어 보지 못했었다. 마침내 그가 대구에서 신운을 보게 되어 그는 매우 행복했다.

중국대사관의 압력으로 신운공연이 교란받는 것을 직접 본 후에 리는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다. 그는 공연 중 두 개의 프로그램이 파룬궁과 관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에게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주제에 익숙했다. 매체 보도와 그의 친구들이 준 정보를 통해, 그리고 공연을 직접 본 후, 그는 중공이 파룬궁을 어떻게 잔혹하게 탄압하고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다.

* 침울했던 기분이 전환되었다

리가 가장 좋아한 작품은 “대당고리(大唐鼓吏)”였다. 그는 신운예술단이 이와 같은 공연을 더 많이 열기를 진지하게 희망하고 있다. 왜냐하면 큰 북소리는 진정으로 활기를 넣어주고 마음을 후련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공연은 완벽했다. 북소리는 정말로 나를 기분 좋게 해주었으며 침울했던 기분이 순식간에 상쾌해졌다.”

학생 멍이 말했다. “공연은 아주 대단하다. 매 작품이 독특했다.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말하기 어렵다. 중국에서는 이런 공연을 볼 수 없다. 비교조차도 할 수 없다. 너무나 좋았다. 나는 이 공연을 내 친구들과 친척들에게 추천해주겠다.”

* 그들이 내게 신운을 보지 못하게 하면 할수록 나는 더욱 보고 싶어진다

부산 소재 대학인 경남대학에서 온 두 중국인 학생 중 한 명이 말했다. “나는 그들이 중국대륙에서 이런 공연을 보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매우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다. 중공이 내게 신운을 보지 못하게 하면 할수록 나는 더욱 보고 싶어진다.”

학생 양이 웃으면서 말했다. “내 친구가 나에게 이것은 좋은 공연이라고 말했을 때 처음에 나는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지금은 이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된다. 중국에서는 이런 것을 볼 수 없다. 나는 중국의 전통 이야기에 기초한 일련의 무용극을 좋아한다. 내가 제일 좋아했던 것은 “정충보국(精忠报国)”이었는데, 이것은 바로 내가 보기를 희망했던 것이었다. 나는 기쁘다. 나는 이전에 내가 볼 수 없었던 것을 보았다.”

그의 곁에 앉아있던 다른 학생이, 그의 중국인 친구 일부가 만약 누군가 그의 사진을 찍게 되면 그는 중공의 괴롭힘을 당하게 될 것이고, 그것은 그에게 나쁜 일을 초래할 것을 우려하여 그에게 공연을 보러가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러한 염려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왔다.

학생 린은 한국에 온지 일 년 반이 되어 간다. 그가 말했다. “나는 신운공연이 부산에서 취소되었던 것을 알았다. 그러던 중 친구 한 명이 내게 대구 공연을 추천했으며 나에게 이것은 특별히 좋을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중국에서는 이와 같은 공연을 볼 수 없다. 나는 이 공연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내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대당고리(大唐鼓吏)”였다. 이것은 사람들의 영혼을 흔들었는데, 그 소리는 웅대하면서도 맑았다.”

* 중국에서 온 신운예술 팬

양 씨는 중국에서 온 신운 팬이다. 그는 이 세계정상급 공연을 직접 보기 위해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양 씨는 이렇게 말했다. “처음에 나는 신운이 싱가포르에서 공연하게 될 것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싱가포르로 갔다. 그러나 공연은 중공의 방해로 무산되었다. 그래서 나는 말레이시아로 갔는데 거기에서도 똑같은 이유로 공연이 취소되었다. 어제(3월 21일) 나는 대기원시보를 읽었는데 공연이 대구로 온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여기로 온 것이다.”

수 만 리 여행 끝에 마침내 신운공연을 볼 수 있었던 양 씨는 기뻤고 감동되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제일 좋아했던 프로그램은 “대당고리(大唐鼓吏)”였는데, 내 영혼을 흔들었고 내게 공명을 일으켰다. 이것은 남자의 양성 에너지를 체현해냈다. 나는 또 “수수(水袖)”라는 프로그램도 좋았다. 이것은 매우 우아했으며 여성의 부드러움과 아름다움을 충분히 전시했다. 이것은 처음으로 내게 여성의 부드러움과 아름다움을 그처럼 생생하게 그리고 통렬하게 보여줄 수 있었던 공연이었다.”

* 문화는 어느 정당이나 국가의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

양 씨는 신운 중에 나오는 중국문화의 내포를 높이 평가했다. 그가 말했다. “배우들이 그런 높은 수준의 예술성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매우 엄격한 훈련을 거쳤을 것이다. 공연에는 일종 중국문화의 선양을 위한 당대의 것, 청대의 것 그리고 몽고의 문화가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중국에는 다섯 그룹의 민족이 있는데, 한족, 만주족, 몽고족, 이슬람족 그리고 티베트족이 그것이다. 이 공연에서는 그들 모두가 표현되었다. 중국에서는 이와 같은 정통문화의 전시를 볼 수 없다. 중국은 주로 중공을 선전하고 중공을 찬미하고 찬송한다. 이곳에서 이와 같은 공연을 보게 된 것은 매우 드문 기회이다. 나는 문화적 선양이 어느 정당이나 국가에 의해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볼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중공은 무신론을 옹호하는데, 그것은 절대로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공연 후 양 씨는 신운이 중국을 방문할 기회를 갖게 되기를 진정으로 희망했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내게 그런 정상급 공연을 볼 기회를 준 신운에 대해 감사한다. 나는 중국인들 역시 이 공연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나는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신운이 중국에서 공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발표일자 : 2008년 3월 27일
원문일자 : 2008년 3월 27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3/27/95815.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3/23/1749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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