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3월 22일】 (명혜기자 우한자이(吴翰嘉义) 보도) 운림현의 의원인 주수월(周秀月)의 정치철학은 사회정의와 예술인들을 위한 의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었다. 의원 본인이 저명한 무용가로서 전업무용 교실을 개설하여 명성이 있다. 그가 신운 뉴욕예술단이 대만에 와서 공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깊은 관심을 가졌다. 주수월 의원은 무용 방면의 정보를 잘 알고 있었고, 전 세계 순회 공연을 하면서 명성을 얻고 있는 신운예술단의 무용은 일반 무용 단체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2008년 3월 20일, 중정(中正)대학의 공연장에 들어선 그녀는 흥분과 기대에 찬 군중들로 가득한 극장을 둘러보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신운은 어떠한 신기한 역량으로 인근 시현, 향진의 부동한 년령, 성별, 직업, 교육배경을 막론한 관중들을 이렇게 모을 수 있게 되었는가? 주의원 자신이 연출한 공연들과 감상했던 극장에서는 보지 못했던 것이었다.
주수월은 민감한 감각으로 말하기를 “무용 연출에서 다수의 사람들은 비교적 표면적인 부분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데, 예를 들면 복장인데 그것은 기점이다.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신운은 하나의 출중한 연출단체이다. 무대 위에서 나타난 각개 부문은 모두 고급이다. 내가 감동된 것은, 표현한 내용은 쩐(眞)과 싼(善)의 전달이었고 마음과 영혼이 모두 신운을 따라 가는 것이었던 점이었다.”라고 했다.
그는 또 말하기를, “공연 배우들의 진정어린 눈길은 정말로 마음을 탄복하게 한다. 몸 자체의 언어도 자세하고도 철처하게 표현되어 자연적으로 인생이 승화하는 감수를 느꼈다. 이런 절목의 내함은 다원화의 사회에서 사회풍기와 사람들의 도덕윤리를 승화시키고 인심을 바르게 한다.”라고 했다.
주수월은 보충하여 “성악의 연출은 마치 하늘의 목소리 같고, 모두다 매체의 응용성도 상당히 절묘한 경지에 이르렀으며 동시에 창조성이 있다. 대만의 예술계에 개발성적인 의의가 있다. 그러므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직접 관람할 것을 호소한다. 이러한 영향은 깊고도 먼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장완성 : 2008년 3월 21일
문장발표 : 2008년 3월 22일
문장수정 : 2008년 3월 21일 21:44:18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3/22/17488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