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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꾸이민 음악팬의 뜻밖의 수확

[명혜망 2008년 2월 18일] (명혜기자 쉐리, 프랑크프루트에서 보도] 심양에 고향을 둔 딩 선생은 독일의 유학생이다. 2월 17일 저녁에 프랑크프루트 마지막 마지막 공연을 관람한 후, “배우들의 기본 기술이 상당한 수준이다.” 라고 말하였다.

만주족인 그는 특별히 몇 개의 소수민족 무용, “몽고의 사발춤”, “초원목가”와 티벳 민족 무용 “설산의 설련”을 추앙하였다. 지난 해 베를린 신년 만회에는 또 궁정 귀족의 우아함을 표현한 만주족 공주 무용이 있었다는 말을 들은 그는 연신 칭찬하였다.

그렇지만 딩 선생을 가장 놀랍고도 기쁘게 하였으며 수확이 제일 컸던 것은, 바로 그가 신운 만회에서 자신이 어려서부터 숭배해 오던 음악가 관꾸이민을 자기 눈으로 직접 본 것이었다. 딩 선생은 말하였다. “나는 관꾸이민의 음악팬이다. 어릴 때부터 줄곧 관꾸이민의 목소리와 그의 공연 풍격을 아주 즐겨 보았다. 이번에 해외에서 관꾸이민의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나로 하여금 익숙하고도 친절한 감을 느끼게 하였다.”

문장발표 : 2008년 2월 18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2/18/1727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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