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2월 11일] (명혜기자, 청더(程德)에서 보도) 심리학자 쑤쓰진(蘇斯金) 박사(Dr. Dorothy Susskind)는 헌터대학(Hunter College)의 퇴직교수이다. 비록 행동이 불편하지만 쑤쓰진 박사는 굳센 의지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수의 도움하에 끝내 2월 7일 기쁘게 뉴욕라디오시티홀에 와서 2008년 화인 신년 갈라를 보게 되었다.
쑤쓰진 심리학 박사(오른쪽)가 조수(왼쪽)의 도움에 신년 갈라를 보러 왔다
쑤쓰진 박사는 신운의 공연은 평화롭고 아름다우며 배경은 장관이었고 화려했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공연중에서 평화의 중요성, 사람과 사람 사이는 마땅히 화목하게 지내야 하며 서로 관심을 가져주어야 한다는 것을 체험했다고 말했다. 쑤쓰진박사는 작년에도 신년 갈라 공연을 본 적이 있다.
그녀는 모든 가수들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녀는 “매 가사마다 모두 아주 좋은 소식이 있고, 세인에 대한 관심이 가득차 있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또 사람을 격려하여 높은 곳을 향하도록 진작시킨다.”라고 말했다.
쑤쓰진 박사는 각지를 다니면서 여행을 즐기기 때문에 적지 않은 중국과 관련된 자료들을 읽었다. 그녀는 “대륙에 있는 중국인들도 이곳처럼 더욱 많은 자유를 누리기를 희망하고 또 전 세계의 사람들도 모두 자유를 누리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쑤쓰진 박사는 신운에 대해 칭찬이 그치지 않았으며 가장 높은(Excellent) 평가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또 내년에는 그녀의 세 딸을 같이 데리고 와서 공연을 보겠다고 하였다.
문장완성 : 2008년 2월 11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2/11/1722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