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1월 25일에 신운예술단이 ‘바람의 도시’ 시카고에서 세 번의 공연 중 첫번째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만왕하세(萬王下世)’와 천둥같은 ‘대당드럼(大唐鼓吏)’의 장엄한 장면으로부터 민족무용의 순미함과 감동스러운 수련이야기에 이르기까지, 중국 고대문화의 아름다움과 자비가 시종 청중을 위압했다. 공연이 끝난 후 동서방의 많은 관중들은 열심히 신운에 대해 찬미하고 있었다.
칼슈먼과 스코트가 스펙태큘러 공연에 대해 끊임없이 칭찬하다
중국문화를 사랑하는 칼슈먼은 이전에 중국을 방문한 적도 있었다. 공연이 끝난 후 칼은, 안무가 뛰어났으며 악기연주가 매우 환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칼은 다른 공연에 비해 이 공연이 갖는 큰 특징은, 이것이 정신적으로 앙양시켜주며 사람들에게 중국문화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가지게 하는 점이라고 했다. 칼의 동료 스코트도 그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내년에도 반드시 다시 올 것이라고 말했다. 1~10 가운데 공연을 얼마로 평가하느냐고 묻자, 칼은 열정적으로 “15!”라고 대답했다.
노보 씨의 가족. 노보(왼쪽에서 세 번째) 씨는 베트남어 신문의 주필이다
베트남어 신문의 주필인 노보 씨가 부인, 형, 형수와 함께 공연을 보러 왔다. 노보 씨는 스펙태큘러가 진정한 중국문화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불교문학 전문가인 그는, 공연이 그려낸 정신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도나와 그녀의 딸들은, 이 공연이 ‘시각의 향연’이었다고 말했다
발표일자 : 2008년 1월 27일
원문일자 : 2008년 1월 27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1/27/93721.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26/1711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