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12월 26일] (명혜기자 정해산 뉴욕 보도) 12월 25일은 서방의 중요한 축제인 성탄절이다. 신당인 텔레비전 방송국이 뉴욕 비콘극장에서 거행한 제9회 성탄만회는 장내를 꽉 채운 관중과 수준급 공연 내용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많은 화인은 표시하기를 이 만회는 화인 자신에게 속하는 성탄절을 개창했다고 하였다.
성탄절, 중국과 서양의 관중들이 뉴욕 신당인 성탄만회에 도취되다
성탄절, 중국과 서양의 관중들이 뉴욕 신당인 성탄만회에 도취되다
성탄절, 중국과 서양의 관중들이 뉴욕 신당인 성탄만회에 도취되다
브로드웨이 단골 손님이며 뉴욕 교외지역 포장공사의 부총재인 데이비드 이삭(David Isaacs) 씨(오른쪽)는, “이 만회는 아주 독특하다. 그는 축제의 기쁨을 가져다 주었을 뿐더러 계발도 주었다. 프로그램에는 솔직, 견강, 자신의 정신이 있다. 만회를 볼때 아주 그윽하고 따스한 감을 느꼈는데 선물을 받는 것 같았다.”라고 했다
뉴욕 코스트코(Costco) 공사의 경리인 주디 쿠베르티에(Judy Couvertier)(오른쪽) 씨는, “공연은 아주 아름답다. 색채가 밝고 산뜻하며 아름답다. 옷은 아주 아름답고 인심을 격동시킨다. 명절의 기쁨과 경사가 크다. 나는 만회에서 많은 것을 배웠는데, 단결 등을 포함한 것들이다.”라고 했고, 주디(Judy)의 남편 이스라엘 쿠베르티에(Israel Couvertier) 씨는, “이 만회가 반영한 것은 세상 가치이고 성탄절을 경축하는 아주 훌륭한 방식이다.”라고 했다
대륙에서 이민해 온 론 리우(Ron Liu) 씨 일가 5명이 만회를 관람(왼쪽에서 두번째 론 리우(Ron Liu), 오른쪽에서 두번째 캐더린 리우(Catherine Liu)) – “성탄만회는 아이들에게 주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다.”
* 중국 유학생 – “나는 너무 감동되어 울음이 나올 것 같았다.”
공연 중간 휴식 때, 중국에서 온 유학생 뤄나가 격동되어 기자에게 알려 주었다. “나는 너무 감동되어 울음이 나올뻔 하였다.” 그녀는, 다음번엔 차를 빌려 학우들을 모두 데리고 와서 만회를 보겠다고 말하였다.
뤄나는 뉴욕주 상주의 한 대학의 연구생이다. 이번에 뉴욕에 성탄절 보내러 왔다가 친구에게서 성탄만회 소식을 듣고서 보러 왔던 것이다.
그녀는 말하였다. “저는 프로그램이 이토록 훌륭하고 아름다우리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지금 국내에서는 이러한 공연을 볼 수 없어요.” 그녀는 자신은 소수민족의 무용을 아주 즐긴다고 말하였다. 이를테면 태족, 이족의 무용같은 것인데, 지금은 그곳에서 전통적인 민족문화의 공연을 보기가 아주 어려우며 대부분은 현대파 프로그램으로 바뀌었다고 했다.
그녀는 말하였다. “지금 국내에서는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압제하고 있다. ‘동일수가(同一首歌)’이든 아니면 ‘춘절 연환만회’이든 할것없이 모두 그런 현대적 프로그램이다. 진정으로 우리 중국인 자신의 문화를 나타낸 그런 무용 연기는 모두 볼 수 없다. 중국의 전통문화는 박대정심하지만 애석하게도 지금 바로 유실되고 있다.”
* “나는 우리 나라의 문화에 자부심을 느끼며, 몹시 격동된다.”
뤄나는 이렇게 말하였다. “뉴욕이란 이 서방사회의 대도시에서 이렇듯 전통적이고, 이렇듯 아름다울 뿐더러 수준이 이렇듯 높은 공연을 보게 되리라곤 생각하지 못하였다. 우리 중국 사람이 자기 민족 복장을 입고 뉴욕 브로드웨이의 세계무대에서 이렇듯 아름다운 중국문화를 펼쳐 보였고 아울러 이렇게 많은 서양사람들이 보러 왔다. 나는 우리 나라의 문화로 인하여 아주 자부심을 느끼며 몹시 격동된다.”
뤄나는 또 말하였다. 해외 유학생으로서 명절이 되거나, 방학이 되면 집생각이 몹시 난다. 미국 학우들은 모두 집에 돌아가 성탄절을 쇠지만 중국 유학생들은 집에 돌아갈 수 없다. 어떤 때는 중국 학생회에서 일부 활동을 진행하는데, 이를테면 중국의 밤(China Night), 추석이거나 중국 신년만회 같은 것들인데 볼만한 프로그램이란 없다.
뤄나는 또 말하였다. “우리는 자그마한 도시에서 사는데 소식이 아주 봉페되어 신당인 텔레비전 방송국과 이 성탄만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 만회가 이렇게 훌륭하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아울러 보여준 것은 모두 중국 전통문화와 민족 문화였다. 나는 나의 학우, 벗들이 안다면 그들도 와보려고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번에 나는 차를 빌려가지고 나의 학우와 벗들을 모두 데려와 보여줄 것이다.”
문장발표 : 2007년 12월 26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2/26/16911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