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뉴욕주 의원 중공영사관 모독서신 폭로(사진)

[명혜망 2007년 12월 20일](명혜기자 종합보도) 신당인 성탄만회가 전 세계 순회의 서막을 열기 직전인 2007년 12월 18일 미국 뉴욕주 주의원 마이클 벤자민(Michael Benjamin)은 중공영사관으로부터 온 협박서신을 받았다. 벤자민의원은 곧 이 서신을 공개하여 폭로하였다.

중공영사관이 발송한 편지 중에서 중공은 일관적인 수법을 이용하여 파룬궁을 모독하고 공격하면서 또 ‘중미관계’로 위협하였는데, 주의원에게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성탄만회와 신년만회를 ‘지지’하지 말 것을 협박하였다. 벤자민 의원은 이 서신을 공개함은 바로 미국인과 전 세계인들로 하여금 모두 중공 악당은 가장 큰 사교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미국뉴욕주 주의원 마이클 벤자민(Michael Benjamin)


2006년 4월 13일 뉴욕주 의원 벤자민이 주관한 ‘뉴욕주 걸출한 여성표창식’에서 신당인 예술센터 주임 리웨이나(李維娜) 여사가 영광스럽게 수상하였다. 사진 왼쪽부터 리웨이나 여사, 케네디 벤자민, 벤자민 뉴욕주의원


뉴욕주재 중공영사관은 18일 뉴욕주의원에게 발송한 편지에서 ‘중미관계’로 위협하였는데, 주의원에게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성탄만회와 신년만회를 ‘지지’하지 말 것을 협박하였다


저명한 사회경제학자 청샤오눙(程曉農) 및 부인 허칭랜(何清漣)이 19일 성탄만회 공연을 관람하였다. 허칭랜은 중공악당이 편지를 미국관원에게 편지를 보내어 신당인 만회를 지지하지 말라고 협박한 것은 그것들이 불안한 마음과 공포감을 더욱 두드러지게 보여준 것이다

벤자민 의원 : 미국인들에게 중공의 사교본질을 알도록 해야 한다.

19일 대기원과 인터뷰를 하면서 벤자민의원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일을 여러분들에게 공개하는 것은 바로 미국인과 전 세계인들로 하여금 중공의 진실한 본질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중공은 이것도 사교이며 저것도 사교이고, 교회 역시 사교라고 말하는데 사실 중공이야말로 사교이며, 게다가 가장 큰 사교이다.”

그는 또 “이것은 중공의 치욕이며, 이것은 중공의 일관되게 사악한 본질의 또 하나의 예이다.” 라고 했다.

벤자민 부인 : 이 서신 때문에 나는 오히려 만회를 더욱 보고 싶었다.

주의원 마이클 벤자민의 부인인 케네디 벤자민(Kennedy Benjamin)은 원래 자신은 시간이 없어서 단지 금요일의 만회 기자회견에만 참가할 수밖에 없었는데 바로 이 한통의 모독서신 때문에 “나는 꼭 시간을 내어서 공연을 보겠다고 결심하였다”라고 하였다.

벤자민 의원은 2년 전 신당인에서 주최한 공연을 관람했는데 그는 “공연은 완벽한 아름다움을 표현하였으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음악, 무용 등으로부터 모두 중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반영하였으며, 또한 중국 전통의 미덕을 체현하였다.”라고 말하였다.

중국전통문화와 가치관이 중공을 두려움에 떨게 하다

중공은 무엇 때문에 광범위하게 찬사를 받고 중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공연을 교란하는가? 그것은 다양한 의견을 억압하기 위해서라고 벤자민은 여기고 있다. 그는 ‘중공이 장기간 자유, 민주를 억압하여 중국의 전통문화를 파괴하였는데 더욱이 문화대혁명 중에 중국의 전통 가치관을 모조리 파괴해버리고, 중국인들에게 그것들의 당문화를 주입하였다. 이러한 것은 모두 중공이 중국의 전통문화와 가치관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이다.’라고 했다. 벤자민은 또 말하기를, 중국인 스스로 전통 문화로 회귀할 때, 즉 다시 말해서 전통적인 도덕 이념 및 자유와 항쟁이념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 보편적 가치로 회귀할 때 바로 그 중에서 새로운 사유와 새로운 혁신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중공이 이에 대해 두려워하는 근본적인 원인이다’라고 하였다.

미국 관원에게 편지를 보내어 신당인 만회를 지지하지 말라고 협박한 것은 중공의 뒤가 켕기는 공포심을 더욱 두드러지게 보여준다.

청샤오눙은 프린스턴대학에서 중국연구잡지총편집장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신당인 만회와 같이 대규모 중국문화공연은 서방사회에서 보기 드문 것으로, 이 번 만회를 통하여 대륙에서 온 화인들은 응당 우리는 정말로 이와 같이 당문화가 없는 진정한 중국전통문화를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에 대해서 반성해봐야 한다고 했다.

중공 사당이 미국 뉴욕주 주의원에게 편지를 보내어 ‘중미관계’로 위협하면서, 주의원에게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성탄만회와 신년만회를 ‘지지’하지 말 것을 협박한데 관해 청샤오눙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정말로 애처롭다. 중공 영사관은 중공 사악한 당의 명령을 집행하고 자신의 압력을 경감하기 위해 놀랍게도 미국의 영토에서 공공연히 미국의 내정을 간섭하다니 말이다.”

그는 말했다. “신당인은 미국에 등록된 텔레비전방송국이고, 만회 관객과 배우의 대다수는 미국인이다. 신당인이 주최하는 만회에 우리가 참가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모두 미국헌법의 보호를 받는 자유와 권리이다.”

저명한 경제학자 허칭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은 중공의 일관적인 수법으로 아무런 작용도 일으키지 못할 것이다. 단지 그것 스스로 사악함과 완고함을 더욱 폭로할 따름이며 이 역시 중공이 자신감이 결핍하고 뒤가 켕기어 공포에 떠는 표현이기도 하다.”

만회는 거대한 계발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성탄만회에 대해 청샤오눙은 또 표시하기를, 이번 만회는 하나의 아주 아주 좋은 체험과정을 제공하고 하나의 아주 좋은 교류로 되었으며 아주 큰 계발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중국대륙에서 나온 사람이라면 더욱이 그와 같은 연령층의 사람이 여태까지 본 공연은 통상적으로 모두 당문화가 주입된 것으로, 무용에서부터 가사 곡조에 이르기까지 전부 다 중공당문화의 선전이다. 그리하여 매우 많은 화인은 해외에 몇십년 거주하였지만 머릿속에 맴도는 음악가곡은 아직까지 기본적으로 모두 공산당의 선전으로서 곡을 흥얼거려도 자신도 모르게 곧 공산사당의 것들이라고 하였다.

그는 “악당이 매년 여는 ‘춘절만회’는 매우 악명이 높은 것으로 완전히 중공의 추악한 본질을 감추기 위해 보기 좋게 꾸미는 것인데 배우는 선전을 위해서 오고, 대사는 선전을 위해 만들어진다. 모두가 일종의 바보 같은 유희를 하고 있다. 배우는 바보로 가장해 공산 사악한 당을 도와 노백성을 기망하고, 관객들도 바보로 가장하면서 악당의 선전을 찬동하는 척한다. 이렇게 밑으로 내려간다면 사람의 사상은 곧 마비될 것이며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지 못하게 되고 “선과 악”을 구분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예술표현 형식상에서나 전달하려는 이념상에서 나를 막론하고 신당인 만회는 하나의 신시대를 연 것으로, 화인과 서방관객들에게 완전히 당문화의 흔적이 없는 중화문화의 상태를 충분히 체현하였다. 이것이야말로 바로 사람들이 현재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신당인 : 중공의 비방은 오직 만회의 홍보를 도와줄 뿐이다.

신당인 텔레비전방송국 대변이 훙카이리(洪凱莉)는 중공이 이 서신에서 일관적인 수법을 이용하여 모독하고 공격을 하였는데 그것은 바로 신당인이 순진, 순선, 순미의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고 동시에 당문화를 타파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중공이 이에 대해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그녀는 기존의 경험에 의하면 중공의 매 한차례의 이러한 탄압은 객관적으로 모두 신당인이 개최하는 행사에 대해 홍보를 하는 역할을 하였는데, 역대 매년 열리는 신당인 만회, 올해 7월에 개최한 ‘전 세계중국무무용경연대회’를 포함하여 중공의 각종 교란을 받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 중공의 날조에 의하여 오히려 소식을 접한 후 참가하게 되었다고 했다.

훙카이라는 특별히 언급하기를 작년 신당인텔레비젼 전 세계 만회와 순회공연 중에서 호주 수도 캔버라의 공연이 있기 전 중공은 의원들에게 공연을 관람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냈으나 오히려 모든 의원들이 공연을 관람하러 왔으며, 그들은 “이 만회를 보기 전에 우리는 의원회의를 열어도 되겠다.”라고 하며 유머러스하게 말하였다.

이번 중공의 교란과 파괴역시 동일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훙카이리는 말했다.

문장완성: 2007년 12월 20일

문장발표: 2007년 12월 20일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2/20/16874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