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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파룬궁수련생들이 노벨상 시상식에서 박해진상을 널리 알리다 (사진)

글 / 스웨덴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2월 10일은 연례 노벨상 수상식 날이었다. 스톡홀름 시청에서 해마다 열리는 노벨상 디너파티는 최고급 만찬으로, 최근 몇 년은 십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TV로 생방송까지 하고 있다. 디너파티에 참석한 사람은 대략 1,300명으로 그 중에는 왕실사람들, 노벨상 수상자들, 학자들과 정부 관리들이 있다.


스웨덴 파룬궁수련생들이 추위 속에서 연공을 시범하며 진상하고 있다

저녁 6시, 스웨덴 수련생들이 시청 앞에 모였다. 이 연례행사는 수련생들이 노벨상 디너에 참석하는 VIP들에게 파룬궁 박해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촛불과 횃불이 ‘法輪功(파룬궁)’, ‘眞(쩐),善(싼),忍(런)’이라고 쓴 현수막을 밝게 비추었다. 아름답고 상화한 전통중국음악을 반주로 수련생들은 추운 겨울바람 속에서 파룬궁 연공을 시범하였고 디너에 참석하는 손님들의 관심을 끌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그 자리에서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자 물어왔다. 두 명의 소녀들이 그 자리에서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하는 한편, 많은 행인들은 전단지를 요청했다.

추운바람 속에, 수련생들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수련의 혜택에 대해 말해주는 동시에, 지난 8년 간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비인간적 박해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정의를 옹호하는 사람이 되어 계속되고 있는 박해를 제지하는데 힘이 될 것을 호소했다.

왕과 왕비가 탄 자동차행렬이 수련생들의 현수막을 지날 때, 왕은 미소를 지으며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행사가 끝날 때 한 수련생이, “우리가 오늘 밤 손님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발표일자 : 2007년 12월 20일
원문일자 : 2007년 12월 20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2/20/92310.html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2/12/1682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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