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1월에 ‘9평 공산당’이 발표된 이후 오늘날까지 3천만 명에 이르는 중국인들이 중공과 그 관련조직에서 탈퇴했다. 12월 1일, 타이충에서 거행된 대형퍼레이드 행사는 더욱 많은 대만 민중들의 관심을 모았는데, 이는 중공을 퇴출한 대륙민중들을 성원하기 위한 것이었다.
퍼레이드가 열리기 전에, 전 세계 탈당서비스센터 조직자들은 대만 중국투자수해자협회와 공동으로 타이충시 중산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4천 명 이상이 이 행사에 참석했다. 타이충 시의회 회장을 대신하여 시의회 비서인 린야오천이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발언했다. 시의원 류쿼중과 타이충 청년클럽 주임인 라이천청도 그들의 지지의 목소리를 냈다.
중공 3천만 탈퇴를 성원하는 집회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폭로하는 재연
* 중국이식여행을 보이콧하다
타이충 청년클럽 주임 라이 천청은 8년 전 신장투석을 시작했다. 누군가가 그에게 중국에 가서 신장이식 수술을 받아보라는 추천을 했는데, 그가 조사해보니 중국병원이 수익을 위해 사형수로부터 신장을 적출해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는 이것은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파괴하는 부도덕한 행위임을 알고 중국에 가지 않기로 결심했다.
타이충 청년클럽 주임, 라이 천-청
라이씨는 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한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런 폭행은 하늘로부터 질책을 받아야 한다.” 중공 탈퇴운동과 관련하여, 그가 말했다. “사람들은 종종 중공이 아주 강력하기 때문에, 고립된 활동들로는 중공을 해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 그런 고립된 활동들이 이제 막을래야 막을 수 없는 중공탈퇴 조류로 발전했음을 견증했다. 정의는 승리할 것이다.”
라이씨는 또 퍼레이드 참가자들에 대한 존경을 표시했다. “당신들의 용기와 인내는 중국인들의 희망이다. 그들에게 대만 사람들이 그들을 성원한다는 것을 알게 하라. 대기원시보를 통해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성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라.”
* 중공해체가 중국의 미래를 밝게 한다
타이충 시의원인 류 쿼-중씨는 이렇게 말했다. “중공은 납세자들의 돈으로 대만을 위협하는 무기와 미사일을 사들이고 있으며,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인들을 탄압하고 있다. 중공은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든 적으로 간주한다. 眞(쩐), 善(싼), 忍(런)을 따르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는 바로 그것의 약점을 반영하는 것이다. 나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중공을 탈퇴하기 위해 걸어 나오리라 믿는다. 인민의 뜻은 탱크나 원자탄보다 더 강력하다. 오직 모든 중국인들이 중공을 탈퇴하는 길만이 중국에게 좋은 미래가 있게 할 것이다.”
타이충 시의회 비서 린 야오-청
타이충 시의원 류 쿼-중
*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다
화창한 날씨여서 많은 타이충 시민들이 퍼레이드를 관람했다. 퍼레이드에서 펼쳐진 중공의 잔학행위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으며 박해를 상상조차 할 수 없어했다.
중공 고문방법 재연
중공 고문방법 재연
퍼레이드 행렬을 보면서 세 명의 소녀들이 소리를 질렀다. “이게 진짜입니까? 정말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까? 너무 소름끼치고 가해자들이 너무도 잔인합니다.”
패션 스토어에서 일하는 리 여사는 박해가 그처럼 잔인하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것은 마치 중공이 사람들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입니다.”라고 말했다.
천국악단
당 북 연주
요고 연주
한 행인은 그가 홍콩에서 중공탈당 대형퍼레이드와 많은 파룬궁 포스터, 그리고 탈당서비스센터를 보았다고 말했다. “내가 친척을 방문하러 홍콩에 갔을 때, 나는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이런 포스터들을 보는 것을 보았다. 대만 매체는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더 많이 보도해야 한다.”
셰 여사는 그녀의 가족들을 데리고 공원에 쉬러 왔다가 기자회견을 보게 되었다. 그녀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매 사람은 자신의 신앙을 선택할 자유가 있으며 모든 종교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도록 격려한다. 중공은 파룬궁을 탄압해서는 안 된다.”
충칭에서 온 한 노부인은 퍼레이드를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말하기를, “다음 주 중국으로 돌아가기 전, 내가 이 대형 행사를 보게된 것은 큰 행운이다.”라고 했으며, 집회 장소에서 그녀는 소선대를 탈퇴했고 중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9평과 파룬따파 진상자료를 전부 읽겠다고 말했다. 타이충에서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고 그녀는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씨는 공원을 자주 오는 사람인데 이 퍼레이드를 보고 말했다. “이것은 인권을 증진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지금 세계 모든 나라에서는 도덕과 양심을 필요로 하고 있다.”
중국경제가 표면적으로는 과거 몇 년 간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탐관오리들의 부패와 군중의 기본권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이 매일 중국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다. 중공은 갖은 수단으로 사회적 불평과 민주인사들을 억압하고 있지만, 중국은 마치 마구 끓는 물냄비처럼 수많은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구이저우성에서 나온 보도에 의하면, 탈당은 중국에서 마치 유행처럼 되어가고 있으며 일반인들과 중공관리들 중에서도 매우 인기가 있다고 한다.
3천만 탈당은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고 있다. 천리(天理)와 인간의 도덕표준에 반하는 공포주의 단체인 중공은 머지않은 장래에 역사가 될 것이다.
발표일자 : 2007년 12월 4일
원문일자 : 2007년 12월 4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2/4/91833.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2/2/1676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