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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방갈로르에서 대법을 전하다(제2부) (사진들)

글 / 대만 대법제자 우수즈

[사진 2장] 비레샤와라(Byreshawara)학교 학생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명혜망]

(제1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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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reshawara schoolByreshawara school 초등학생 연공 모습

우리는 밤 12시 경(대만 시간) 치트라의 집으로 돌아와 다음날 일정을 논의했다. 치트라는 9월 16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학교에는 갈 수 없다고 말했다. 다음날 우리는 바가완을 데리고 쿠본공원으로 연공하러 갔다. 연공과 아침식사 후, 치트라가 대만사람들이 지은 한 사원으로 홍법하러 가자고 했다. 대부분이 중국인들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곳에 가서 대법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 사원에서 홍법하다

사원 건축이 장관이었는데, 수련자들은 일생을 이곳에서 보내며 해탈을 추구하고 있다. 나는 나의 생각과 경험이 비슷한 한 수련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인간이란 거대한 우주 깊은 층층의 많은 중생 중 다만 표면에 불과할 뿐이라고 말하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내게 동의했다. 거대한 우주에 비하면 수련자들은 아주 미소하게 보인다. 그는 대법수련생들이 일반인들이 아니며 종교를 믿는 사람들과 같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또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와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대해 말해주었다.

* 레스토랑에서 홍법하다

사원을 떠날 때쯤 점심시간이 가까웠기 때문에 치트라는 우리를 중국 레스토랑으로 데려갔다. 중 여사는 중국말로 나에게 그녀의 형제들과 그녀는 인도에 살고 있는 중국인 3세들이며 대대로 음식점을 운영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의 오빠가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다는 말을 듣고 이야기를 끌어갔다. 우리는 그녀에게 파룬궁이 처음에는 중국에서 큰 환영을 받았지만 지금은 중공이 왜 박해하는지에 대해 말해주었다. 또한 그녀에게 파룬궁이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혜택을 준다는 것과 나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눈이 커지면서 우리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나중에 그녀는 우리를 그녀의 오빠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데려갔다.

이 레스토랑은 개업한지 단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다. 중씨는 직선적이었고 말이 많았다. 그는 돈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는데, 무언가 정신적인 것을 찾고있는 것 같아 보였다. 그는 전에 파룬궁에 대해 들었지만 중국대사관으로부터 파룬궁을 비방하는 일부 자료를 받고, 이를 두려워하게 되었다. 이로부터 우리는 중공의 거짓말 독해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볼 수 있었다. 중공은 테러리즘보다도 더 악독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중씨와의 대화를 진상하는 기회로 삼았다. 나는 그에게 장기적출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일부 자료들을 주었는데, 이것은 그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식사하는 동안 나는 또 그에게 인생의 목적에 대한 나의 인식과 파룬궁이 가장 좋은 수련법임을 이야기했는데, 그는 내가 한 말에 동의했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고, 치트라는 내게 스리니바스푸르에 있는 비레샤와라 학교를 가려면 적어도 3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다음 날 아침 6시에는 출발해야 한다고 말해주었다.

* 비레샤와라 학교에서 홍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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欺캠퍼스에 붙어있는 파룬궁 포스터

9월17일 이른 아침, 우리는 알람시계가 울리기 전에 일어났다. 치트라의 남편이 우리를 방갈로르의 주요 버스역까지 우리를 태워다주었고, 그곳에서 우리는 버스를 타고 스리니바스푸르 진까지 갔다.

이는 9월 15일 여행보다도 시간이 더 많이 걸렸다. 치트라는 내게 그녀가 가야할 학교가 40개나 된다고 말했는데, 나는 듣고 놀랐으며 그처럼 왜소한 여인이 어떻게 그처럼 많은 장소를 다니며 그런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있는지 존경스러웠다. 이것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

법을 얻기 전에 치트라는 등과 허리의 통증으로 고통을 받았었다. 그녀는 각종 의사와 의약품들을 사용해보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하자, 통증은 바로 사라져버렸다. 그녀는 사부님의 자비에 너무 감사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대법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나는 그녀의 경험에 감명을 받았다.

한 사람이 나와 스리니바스푸르 정거장에서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우리는 곧 비레샤와라 학교에 도착하여 교장실로 인도되었다. 학교는 1학년부터 10학년까지 2,000명 이상 되었다. 교장과 파룬궁수련생인 슈리라마레디 씨가 사무실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학교의 여러 교사들이 이미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여 그들의 신체가 건강해진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이 교장 선생님에게도 그것을 말하여 교장 선생님도 수련을 시작했는데, 그는 또다른 교사들에게 이를 추천했다. 더욱 많은 교사들이 수련을 시작했고 대법의 신기함을 느꼈다. 일부는 체육시간까지도 파룬궁을 지도하는데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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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학생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학교 교장 선생님은 한 선생에게 연공을 끝마치고 있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방송을 내보내도록 부탁했다. 학교 운동장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각각 다른 시간에 연공했다. 학교장이 우리에게 운동장을 보여주었다. 대만에서 온 수련생인 위 여사가 치트라와 함께 그들에게 연공을 시범하고 동작을 설명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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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뒤쪽 줄에 앉아 있다)이 파룬궁을 수련하다

학생들은 치트라의 지시와 위 여사의 동작을 따라 했고, 일부는 동작을 아주 잘할 수 있었다. 제5장 공법 중 일부는 온가부좌를 완전하게 할 수 있었고, 일부는 시작은 했지만 다리 통증 때문에 곧 다리를 내려놓았다. 그들은 모두 아주 평온했는데, 특히 1학년생들은 너무도 순수해보였다.

학교교장은 학교에서 단체연공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연공 중에 학교장 자신과 여러 다른 교사들이 학생들을 도왔다. 일부는 뒷줄에 앉아 연공을 했다.

나중에, 우리는 중학교 교사건물 앞으로 갔다. 학교장이 확성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연공시범을 보러오라고 알렸으며 그 자신도 시범을 보여주었다. 그처럼 많은 사람들이 망고나무가 있는 뒤쪽까지 운집해 연공했기 때문에 이는 장관이었다.

나이든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더 쉬웠는데, 아마 많은 학생들이 이미 파룬궁을 수련하는 선생님으로부터 배웠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일부 학생들의 동작을 시정해주었다. 사진을 찍었더라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대단한 장면들이었기에 나는 내가 캠코더를 갖고 가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 학교생활은 소박했고 자족했다

이 학교와 근처의 다른 학교인 지오티 학교는 모두 흙과 모래 바닥으로 되어 있었다. 제5장 공법을 할 때 학생들은 그냥 바닥에 앉았다. 초등학교에는 책상도 걸상도 없었으며 그들은 모두 바닥에 앉았다. 교실은 크지 않았고 학생들은 복도에 앉아 점심을 먹었는데, 손으로 먹었다. 그들의 삶은 소박했으며 자연 그대로였다.

쉬는 시간에 나는 일부 이런 사랑스런 어린 아이들을 만나 그들에게 ‘法輪大法(파룬따파) 책갈피’를 꺼내주었다. 모든 학생들이 갖기를 원했기 때문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씌여진 책갈피 수 백 개가 순식간에 없어졌다.

우리는 학교장과 학생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TV 인터뷰를 하러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다. 한 교사가 우리를 버스정거장까지 태워다주었고 우리는 인도에서의 두 번째 목적지를 향해 우리의 여정을 계속했다.

* 콜라(Kolar)라는 작은 진에도 30명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있다

학교 교사인 치트라의 친척인 아킬라는 콜라 진에 살고 있다. 우리는 스리니바스푸르에서 약 30분을 기다렸다가 콜라로 가는 혼잡한 버스를 탔다. 인도의 많은 지역이 가난했기 때문에 그곳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소박한 생활을 한다.

한 시간 후, 우리는 콜라에 도착했고 아킬라의 집까지 자전거 마차를 탔다. 그녀의 식구 모두는 파룬궁을 수련한다. 치트라는 콜라에 30명 이상의 수련생이 있고 매일 아침에 공원에서 연공한다고 말했다. 잠깐 쉰 후에 우리는 아킬라의 집을 떠났다. 이미 저녁이 되었다.

* 치트라의 딸이 《논어》를 중국어로 배우고 있다

9월 18일 저녁 대만으로 떠나기 전, 우리는 낮에 지역수련생들과 심득교류 시간을 가졌다. 그런 다음에 우리는 치트라의 집으로 돌아가 떠날 준비를 했다.

닥샤는 치트라의 딸이며 키가 큰 14세 소녀이다. 그녀는 지적인 소녀로써 공부도 잘하고 파룬궁 수련도 잘하고 있다. 그녀는 중문 《논어》에 아주 흥미를 가졌기 때문에 우리에게 《논어》를 중국어로 읽어달라고 부탁하며 나중에 배울 수 있도록 이것을 녹음했다. (주 – 인도에서는 수련생들이 보통 영어로 논어를 읽는다.)

*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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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들고 있는 인도 수련생들

시간은 아주 빨리 흘렀으며 이미 저녁이 되었다. 저녁식사 전에, 우리는 치트라와 그녀의 남편과 함께 한 번 더 심득교류를 했다. 우리는 인도 수련생들에게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연공동작을 정확하게 하는데 주의를 기울이라고 부탁했다. 만약 필요하다면, 그들은 대만이나 말레이시아 수련생들과도 여러 매체들을 이용하여 접촉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치트라 전 가족의 환대에 감사했고, 연공기를 그들에게 주어 치트라가 홍법하는데 쓰도록 했다. 저녁식사 후 우리는 모든 이들과 작별인사를 했다. 우리는 이렇게 방갈로르에서의 홍법여행을 마쳤다.

발표일자 : 2007년 11월 25일
원문일자 : 2007년 11월 25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1/25/91608.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0/15/1645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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