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명혜기자 칭랑
[명혜망] 국제미술전이 2007년 11월 9~11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렸다. 유럽과 아시아 예술가들의 그림, 데생(Drawings), 조소 등이 전시되었고 1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오스트리아 국제예술협회(ASCARA)가 파룬궁수련생들의 眞善忍(쩐싼런) 작품들을 전시했다. 많은 예술가들과 예술애호가들이 작품들에 대해 매력을 느꼈고, 또한 잔혹한 박해에 충격을 받았다. 일부는 수련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의 작품은 아름답기도 하면서 충격적이다.” 한 예술가가 말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모든 사람들에게 이 박해에 대해 말해주는 것이고, 우리는 이 박해가 종결될 때까지 폭로할 것이다.”
한 노신사는 박해 중에 남편을 잃은 한 젊은 수련생의 슬픔을 묘사한 그림 앞에서 울었다. 그는 울면서 말했다. “이 그림은 내 심령을 크게 진감시켰다. 젊은 소녀가 실제 인물처럼 바로 나의 앞에 앉아 있다.” 그는 너무 슬퍼서 그림을 사진 찍지도 못했다. 15분이 지나서야 차분해졌다. 그는 그림을 사진 찍은 다음, 이것은 그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많은 참관자들이 예술작품에 감동을 받았다. 일부는 그들의 친구들에게서 듣고 직접 보러온 이들이었다. 한 갤러리 주인은 내년 4월에 그녀의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해달라고 수련생들에게 요청했다.
많은 사람들은, 현대작품들은 모두 그게 그것같아 똑같아 보이는데 파룬궁수련생들의 작품은 다르다고 말했다. 작품 중에서 그들은 상화와 자비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수련생들에게 작품들이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순수함, 바로 그것이 이 전시회를 돋보이게 하는 점이라고 말했다.
발표일자 : 2007년 11월15일
원문일자 : 2007년 11월15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1/15/91367.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1/13/1664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