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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천국악단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웅대한 위엄을 전시하다(사진들)

[명혜망] 2007년 10월28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수련생들의 초청을 받은 유럽천국악단이 뒤셀도르프의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진상활동을 했다. 유럽천국악단은 유럽의 여러 국가들의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악단이며, 이 퍼레이드에서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시했다.

뒤셀도르프는 1960년대부터 1989년대까지 중요한 공업도시였다. 10월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여 세계스키선수권대회가 개최되어 전 세계 각지로부터 스키애호가들을 불러들였다. 라인강변을 따라 인공눈(雪)이 준비되었고 사람들은 대회를 보기 위해 강으로 몰려왔다. 시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35만 명 이상이 이 행사를 참관했다고 한다. 주말 동안 이웃 도시에서 온 수많은 사람들로 도시는 초만원을 이루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인권탄압, 특히 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폭로하기 위해 이 행사에 참가했다. 파룬궁 퍼레이드는 유럽천국악단이 앞에서 이끌었고 그 뒤로 法輪功(파룬궁), 眞善忍(쩐싼런), 9평 공산당, 중공탈당 정보 관련 현수막들이 따랐다. 수련생들은 중국전통무용과 북연주를 했으며 뒤셀도르프에 멋진 인상을 남겼다.


퍼레이드가 번화가를 통과하고 있다


퍼레이드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다


퍼레이드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퍼레이드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다


사람들이 박해종식 지지청원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퍼레이드와 진상활동은 뒤셀도르프의 가장 번화한 거리에서 세 시간 반 동안 거행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멈춰서서 파룬궁수련생들을 바라보았다. 사람들은 천국악단을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많은 사람들이 전단지를 받았고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진상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인권탄압 범죄 제지 청원서에 서명했다. 사람들은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천국악단의 연주를 바라보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수련생들의 성공을 빌었다.

천국악단 단원들은 독일, 스웨덴, 프랑스, 스위스, 네덜란드, 벨기에에서 왔다. 스위스, 벨기에, 스웨덴에서 온 여러 명의 단원들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알리기 위해 자비(自費)를 들여 뒤셀도르프로 왔으며, 매 중국인들이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중공의 사악을 요해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퍼레이드를 보는 많은 사람들은 아주 훌륭하다고 말했다. 네덜란드에서 온 수련생 소레카 여사는, 그녀가 퍼레이드에 참가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고 많은 어린아이들이 악단을 따라가면서 즐겁게 손뼉치는 것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2천7백만 용감한 중국인들의 3퇴를 축하했다.

주타 크루거 여사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대해 알았을 때, 그녀는 그런 범죄가 계속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집중영과 중국에서의 잔혹한 고문을 묘사할 말조차도 찾을 수 없었고 살아있는 사람에게서 장기를 적출하는 행위는 단순한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이라고 말했다.

크루거 여사는 이렇게 말했다. “독일 총리 앤젤라 메르켈이 방금 중국에 갔지만, 그녀는 이와 같은 사실을 언급한 적이 없다. 나는 그녀가 이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그녀는 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중국에는 언론의 자유가 없다. 그들은 학생운동을 탄압하며 관광객들은 방문하고 싶은 곳이 있어도 갈 수 없다. 이런 것들은 이미 놀라움을 일으키는데 지금은 장기적출까지 하고 있다니… 나는 정말 이같은 중국에 대하여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나도 충격적이다. 나는 중국과 같은 그런 상황에서 살고있지 않은 것에 감사한다. 진정으로 언젠가 중국인들도 자유를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

경찰도 전체행사 기간 동안 수련생들을 대단히 지지했다. 보통은 퍼레이드가 타운을 통과할 때 경찰이 그들을 재촉한다. 그러나 이번 뒤셀도르프에서는 퍼레이드를 재촉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파룬궁 단체가 멈춰서서 연주하도록 했다. 나중에 파룬궁수련생인 이 행사의 협조인이 경찰에게 시간적 여유를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이에 한 여경이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바로 우리가 당장 해야하는 일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탄압받고 있으며 그들의 장기가 적출되고 있다. 이것은 너무나 잔혹하다. 당신들이 하고있는 일은 훌륭하다. 사실 당신들에게 더많은 시간을 주었어야 했다!”

발표일자 : 2007년 11월14일
원문일자 : 2007년 11월14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1/14/91345.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0/31/165683.html
원문위치 : http://clearharmony.net/articles/200711/420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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