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터키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터키 대법수련생들이 메르신市의 팔미에(Palmiye)학교 내 유치원에 초청을 받아 어린이들에게 파룬궁의 다섯 가지 연공동작을 가르쳐주었다. 수련생들은 파룬궁의 기본 원리인 “眞-善-忍”과 더불어 파룬궁(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알려짐)을 소개했다.
9월에 팔미에(Palmiye) 학교 내에 있는 유치원 원장인 널센(Nursen) 여사는, 그녀에게 진상하던 한 파룬궁수련생을 알게 되었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준 진상자료를 읽고 난 후, 그녀는 法輪大法(파룬따파)에 큰 흥미를 느꼈다. 파룬궁 연공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녀는 너무 기쁘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다. 그녀는 무료로 가르치는 그런 좋은 수련법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결국 그녀는 파룬따파 수련생들을 유치원에 초청하여 연공을 가르치게 했다. 수련생들은 행복하게 초청을 받아들이게 된 것이었다.
이 유치원의 어린이들은 4세에서 6세 사이였다. 나이가 어리고 다섯 가지 연공동작을 한꺼번에 전부 가르치는 방법에 있어서, 파룬궁수련생들은 점차적인 교수방법을 택했다. 비록 어린이들이 아주 어리기는 했지만, 그들은 동작을 배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유치원에서 일반 교과시간은 단 20분이지만, 수련생들이 연공을 가르치는 동안에는, 어린아이들이 매 번 약 40분을 연공하면서, 한 번도 피곤하다는 불평을 하지 않았다. 가르치는 내내, 수련생들은 法輪大法(파룬따파)에 대해 그리고 眞善忍의 이치에 따라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를 어린아이들에게 말함으로써, 그들의 가슴에 자비의 씨앗을 심어주었다.
또한 파룬궁수련생들이 보여준 인내심과 친절함은 학교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 유치원에 온 한 교사도 파룬궁을 배우기로 결심했으며, 매일 연공을 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교사들 여러 명도 파룬따파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수련생들로부터 자료를 얻어 갔다.
마지막 날, 널센(Nursen) 여사는 수련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시하며, 그녀의 유치원에서는 매일 어린아이들과 파룬궁 연공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들이 떠나기 전에 수련생들은 어린이들과 교사들에게 종이연꽃을 하나씩 선물했다.
발표일자 : 2007년 11월4일
원문일자 : 2007년 11월4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1/4/91071.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0/31/1656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