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불가리아 – “파룬따파 하오! 카잔루크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사진들)

[명혜망] 카잔루크는 불가리아 중앙에 위치한 유명한 도시이다. 이 도시는 유명한 장미계곡 동쪽 끝에 위치해 있으면서, 특히 5월 꽃이 만발할 때 장미 밭에서 풍기는 향기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아름다운 장미꽃 축제는 6월 첫 주에 열린다.

처음으로 불가리아 수련생들이 이 옛 도시를 찾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젊은이나 노인이나 할 것 없이 큰 보도 진열대에 전시된, 80여 개 국가에 전해진 파룬궁의 아름다움, 중공의 잔혹한 박해, 그리고 살아 있는 파룬궁수련생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에 관한 충격적인 뉴스를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한명한명 중앙광장으로 왔다.

행사가 있던 2007년 10월13일,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만나고 파룬궁수련에 대한 박해제지에 지지를 표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일부 수련생들이 파룬궁 5장 공법을 시범했다. 다른 이들은 전단지를 배포하고 청원서에 서명하도록 사람들을 인도했다. 모든 이들이 이 숭고한 운동을 지지하고 중공정권이 저지른 폭행을 질책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뻐했다.

“너무 끔찍해요! 어떻게 21세기에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나요?” 한 소녀가 수련생의 진상설명을 듣고 나서 말했다. 포스터를 보고 청원서에 서명한 한 노부인은 한 동안 떠나지 않고 그곳에 머물면서 광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를 향해 청원했다. “어서 와서 여기에 서명들 하세요! 이 박해는 중지되어야 합니다!”

지역의 한 저널리스트와 한 청년이 온종일 수련생들과 함께 머물면서 그들을 도와 전단지를 배부하고 행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소피아 대학에서 공부한다는 이 청년은 연공장에 가서 연공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저널리스트는 그의 동료들에게 파룬따파 정보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고, 또한 카잔루크 인터넷 웹사이트에 정보와 사진들을 발표했다.

날씨가 흐릴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있덨는데, 갑자기 구름사이로 해가 나오더니 하늘이 아주 밝은 푸른색으로 변했다. 아주 강한 바람이 계속 불었지만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알고 청원서에 서명하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단 3시간 만에 150명이 서명했다.

여러 매체에서 나와 행사를 취재했다. 비스비탈리스(Vis Vitalis) 라디오(지역 방송국)는 아침 프로그램에 한 수련생과의 인터뷰를 생방송했다. 국가 TV채널 엠셋(MSAT)도 2007년 10월13일 저녁뉴스에서 행사 취재 내용을 방송했다. 기자는 박해진상을 해설했고, 한 수련생은 파룬궁이 무엇이며 연공효과가 어떤지에 대하여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불가리아에서 발표된 원문: http://bg.clearharmony.net/articles/200710/2147.html
출처: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1/1/9100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