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0월 9일】 지난 10월 8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운소켓시(Woonsocket)에서는 제 29회 콜롬부스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 날 행사의 퍼레이드에 처음으로 초청받은 파룬따파는 천국악단, 용춤, 선녀 무용대로 구성되어 가장 멋진 진영을 이루었는데, 이들은 대열 마지막에 나타나 관중들로부터 절찬을 받았다. 백여 명의 천국악단은 멋진 모습으로 “파룬따파 하오”, “법고법호 진시방(法鼓法号震十方)”, “아름다운 미국”, “법정건곤(法正乾坤)”등의 음악을 연주하여 수만명 관중들의 심금을 울렸다.
운소켓시(Woonsocket)에서 열린 제29회 가을철 콜롬부스기념일 퍼레이드에 참석한 천국악단
전통 궁전 악단복을 입은 천국악단에 열렬한 환영을 보내는 관중들
천국악단의 트럼펫 연주가 스티븐 질리어티는(Steven Gigliotti)처음으로 옷과 모자, 신발의 앞뒤에 ‘악(樂)자가 새겨진 전통 궁전복을 입고 ‘가을의 축제’에 참석할 수 있어 너무나 감격스럽다고 했다.
스자폰 연주가인 이 선생은 새롭게 단장한 복장이 밝고, 또 다른 악단과 달리 문무관복의 특이한 복장에다 악기를 들어 중국의 전통문화를 더 선명하게 나타낼 수 있다고 했다.
악단 지휘자는 “이는 한 세트의 정체이다. 천국악단이라는 이름과 심금을 울리는 노래, 오늘 새로 착용한 복장은 유기적으로 정체를 이루는바, 복장과 풍채, 용모 중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안된다. 이는 중국 5천년 전통문화의 풍채와 용모, 순정한 아름다움, 순진함과 더불어 향상하는 정신을 세인들에게 보여준다.”고 했다.
연도에 늘어선 관중들은 끊임없이 찬탄의 박수갈채를 보냈고 파룬따파 천국악단, 용춤팀과 선녀무용대를 향해 수준높은 대오라고 했다. 로드아일랜드주의 수십개 라디오방송국, 텔레비젼 방송국에서 이 날 행사를 실황 중계했다. 주최 측에서도 천국악단에게 내년 행사에 또 참석할 것을 희망했다.
문장 완성:200년 10월 9일
문장 분류: [해외소식]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10/9/1641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