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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기독교회, 파룬궁을 위해 기도하다 (사진들)

글 / 정 샤오웨이

[명혜망] 2007년 9월 21일, 대만 기독교회는 “9.21 지진” 희생자들과 중국에서 박해받는 파룬궁수련생들을 위해 철야촛불 기도회를 열었다. 그들은 지난 8월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소식을 접한 뒤 두 번째 열린 기도회였다.

루오룽광 목사는 이날 연설을 통해, 9월 21일은 유엔이 설립한 국제평화의 날로, 이 날은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이 자신들의 종교의식이나 전통방식으로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


박해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중국에서 박해받는 파룬궁수련생들을 위해 가능한 빨리 자유가 보장되기를 희망하는 기도를 하다。


대만 法輪大法(파룬따파)학회 창 칭-히쓰 회장과 파룬궁 박해진상 연합조사단(CIPFG) 아시아 분단 집행장, 왕 펑란이 철야촛불행사에 참석했다

대만 파룬따파학회 창 칭-히쓰 회장과 파룬궁 박해진상 연합조사단(CIPFG) 아시아 분단 집행장, 왕 펑란이 철야 촛불행사에 참석했다. 창 교수는 간단하게 박해사실을 소개하면서 장기적출 만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왕 펑란은 파룬궁 박해진상 연합조사단 (CIPFG)과 CIPFG가 발기한 “인권성화”의 활동과 사명을 소개하면서 2007년 8월 28일자로, 37개국 150개 이상의 도시에서 “인권성화” 참가 등록을 했음을 알려 주었다.

교회는 2006년 8월 7일에도 이와 비슷한 철야촛불행사를 벌였는데, 그 당시 창 칭쓰 교수와 후 나이원을 초청해 중국에서의 인권침해와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들로부터 장기적출에 관련된 설명을 들었다.

발표일자: 2007년 10월 1일
원문일자: 2007년 10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0/1/90086.html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9/28/1635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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