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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간 중 오스트레일리아 주류매체에서 파룬궁 문제에 초점을 모으다

글 / 오스트레일리아 파룬궁수련생

[명혜망] APEC 기간 중 수련생들이 벌인 일련의 행사들이 오스트레일리아 매체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APEC 기간 중 행사가 매일 허락된 단 하나의 단체로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여러 각도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와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의 끔찍스런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매체에 폭로했다. APEC 기간 중 TV, 라디오, 신문과 인터넷에 수백 개의 기사가 올랐다.

APEC 회담 일주일 전부터, 오스트레일리아 매체는 중국에서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와 APEC 회담 중 있게 될 파룬궁 행사 스케줄을 보도하기 시작했다. 경비가 매우 삼엄한 중에도, 회담기간 중 파룬궁 활동만큼은 오스트레일리아 경찰이 매일 허락했다.

“우리는 APEC 회담에 항의하거나 하워드 정부에 항의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사람들에게 아직도 수만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노동수용소에 갇혀 있으면서, 그들이 장기이식을 위해 살해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려는 것이다. 우리는 진심으로 이 박해의 결속을 호소한다.” 매체는 파룬궁 수련생의 문장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이 비극은 주류매체에 의해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으로 널리 보도되어 전해졌다.

파룬궁 수련생, 왕 샤오단(다니엘라) 양은 APEC 회담 전 미국으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로 왔다. 그녀는 기자회견에서 1999년 이후 감옥에 갇혀 있는 자신의 아버지, 완 즈원의 석방 호소로 APEC 지도자들에게서 지지를 구하고 있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두 주류 매체가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왕 샤오단 양 그리고 파룬궁에 대한 신념으로 자신의 어머니가 노동수용소에 갇혀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수련생, 천 무한 양을 인터뷰했다.

후진타오가 퍼스, 캔버라, 시드니를 방문하기 전인, 9월 3-4일, 월요일과 화요일에, 파룬궁 수련생들이 캔버라 주재 중국대사관과 후의 호텔 밖에서 평화적인 항의와 철야촛불행사를 가졌다. 10개 이상의 매체에서 인터넷에 긍정적인 보도를 했고, 수많은 해외 신문, 라디오방송국과 TV방송국에서도 역시 이 두 장소에서의 활동을 보도했다.

많은 매체에서 지역 파룬궁 신문발표를 인용했다, “이것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방문 중인 중국 지도자들에게 갇혀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모두 석방하고 그들의 장기적출을 즉시 중단하라고 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믿는다.”

수련생들은 2007년 9월 3일, 월요일 밤에 철야촛불 행사와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들은 오스트레일리아 이민국에 상무부장 보시라이의 입국 거부 요청을 발표했다. AFP, 대만과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시드니 지역매체를 포함한 많은 매체에서 이를 보도했다.

2007년 9월 3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뉴사우스웨일즈 최고법원에 중국 상무부장 보시라이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2000년, 파룬궁수련생 판 위 씨는 랴오닝성 룽산 노동수용소에 갇혀 있으면서 4만 볼트 전기봉으로 고문 받아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렀었다. 당시 보시라이가 랴오닝성 성장으로 있었다. 보시라이의 세력 하에 있던 룽산 노동수용소에는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갇혀 있었고, 수련생들은 집단학살 성격의 박해로 고통을 받았다.

보시라이가 캔버라를 방문했을 때, 삼엄한 보안 조치에도 불구하고, 파룬궁수련생들은 2007년 9월4일 그에게 법률기소문건을 성공적으로 송달했다.

또한 2007년 9월 4일, 화요일, 뉴사우스웨일즈 의원 한 명이 그 다음 주 중국인권 포럼을 개최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기 때문에 그와 다른 의원들이 중공 관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 포럼에서, 캐나다의 데이비드 킬고어 씨와 데이비드 마타스 씨가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에 대한 조사보고에 대해 말했다. 매체는 이 포럼에 대해 그리고 중공의 간섭에 대해 광범위하게 다루었다.

전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즈 주지사, 모리스 이에마 씨를 선두로, 주 의회 멤버들이 중공의 간섭을 용인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기타 의원들은 자신들이 만찬, 집회와 활동을 주관하는 것이고 그것은 그들의 민주적 권리의 행사이다,”라고 이에마 씨가 말했다.

노동당 의원 프림로즈 씨는 중공관리들이 2007년 8월 30일인 지난 목요일 그에게 전화를 하고 긴급회의를 요청했다고 증명했다. 그가 말했다, “나는 중국대사관 관리들이 중국 인권문제와 관련된 집회에 항의하기 위해 의회에 접근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것은 의회에서 보통 일어나는 집회의 일부이고 내가 취소해야 할 단 한 가지 이유가 있다면 보안문제와 관련되었을 때인데, 그런 일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APEC 회담 중, 전 캐나다 아태 사무국장, 데이비드 킬고어 씨, 그리고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 씨가 인권상을 받았고 많은 매체에서 그들의 중요한 조사보고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다. 한 주요 라디오방송국에서 심도있게 인터뷰를 했다; 저널리스트는 그들의 보고에 충격을 받았고 사람들이 이 박해 종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데이비드 킬고어 씨, 데이비드 마타스 씨, 그리고 장 얼핑 씨에 대해서도 시드니에서 가장 큰 지역사회 라디오방송국: FM99.3에서 한 시간 인터뷰를 했다. 그들은 중국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와 장기적출 보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다른 유명 라디오방송국, 2SER도 중국의 경제성장과 미래의 중국개혁에 대해 장 알핑 씨를 인터뷰했다.

파룬궁 대변인 장 얼핑 씨는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하는 동안 데이비드 킬고어 씨와 데이비드 마타스 씨와 함께 많은 중국인권 포럼에서 발언했다. 또한 장 얼핑 씨는 중국 연구가로서, 국립 라디오방송국이 주관하는 실황취재에 응하고 중국의 신문검열,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장기 적출, 등에 대해 자세히 토론했다.

비정부단체 ‘자유중국’이 “중국에서 박해중지” 집회를 열었는데 20개 이상의 매체에서 왔다. 발언 후, 장기적출을 폭로하는 연극이 연출되었다. 매체에서 연극을 취재했다. 한 매체는, “거리 연기자들이 강제노동, 감금되어 혹형을 받고, 산 채로 그들의 장기가 적출되는 것을 포함하여, 파룬궁 수련생들이 겪고 있는 폭력을 재연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생생한 이미지로 이해시키게 했다.”고 보도했다.

많은 조직이 집회에 참석하여 발언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전국으로 실황 중계된 대형 퍼레이드가 그 뒤를 이었다. 대부분의 매체 보도의 초점은 잔혹한 박해, 특히 장기적출 폭행이었다.

널리 전해진 한 보도에서 유명한 오스트레일리아 시민이자 CIPFG (파룬궁 박해진상 연합조사단) 멤버인 세브 오즈도브스키 씨를 언급했는데,

“오스트레일리아의 전 인권활동가, 세브 오즈도브스키 박사가 내년 베이징올림픽은 뒤에서 수백만이 박해를 받고 있음에도 경제적 힘을 전시한다는 점에서 아돌프 히틀러 통치하의 1936 베를린올림픽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2007년 9월 7일, 금요일, 파룬궁 수련생들이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 중지를 호소하는 집회를 열었다. 많은 매체에서 다시 보도했다. 한 국제신문사 기자가 왕 샤오단 양과 천 무한 양을 인터뷰했다.

2007년 9월 8일, 토요일에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노란 티셔츠를 입고 시드니 시내 도처에 진상자료를 배부했다.

시드니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신문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그들은 보안에 혈안이 된 이 한 주일 동안에도, 경찰조차 상관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조용하고 지속적인 항의자들이다.

파룬궁 정신 운동의 지지자들과 수련생들이 APEC 기간 동안 매일 집회를 가졌고 일요일까지 그렇게 계속할 것이다. 경찰은 모든 항의 권한을 주었다.

지지자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고문하고 죽이고 그런 다음 그들의 장기를 적출하는 중국정부를 질책한다고 존 델러 씨가 말했다. “중국정부는 파룬궁을 근절시키려고,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죽이고 있다.”고 그가 말했다.

많은 매체보도에서는 사진으로 수련생들을 보여주었고 APEC 국가들로부터 박해 결속의 도움을 구하는 현수막의 메시지를 보도했다. 한 라디오방송국은 보도하기를, “이른 아침부터, 파룬궁수련생들은 시드니 시내에서 그들의 평화적 항의를 시작하고, APEC 지도자들에게 중국의 인권기록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호소했다. 이 단체는 하워드 대통령에게 APEC 회담을 통해 중국정부에게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와 고문을 중지하도록 압력을 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단체의 대변인 델러씨는 하워드가 중공정부에게 박해를 중지하라고 요청한다고 해서 오스트레일리아와 중국 간의 경제적 관계가 손상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권에 대해 말하는 것은 무역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 이는 완전히 별개 문제이다. 인권침해에 대해, 파룬궁 박해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단순히 공산주의 정권이 당신을 위협하기 때문인데,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수련생들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박해의 종식을 위해 그들이 계속 더욱 열심히 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발표일자: 2007년 9월 29일
원문일자: 2007년 9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9/29/90012.html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9/27/1634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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