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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폴란드어판 《전법륜》 정식 출간 –주말 진상활동하기 위해 모인 유럽 파룬궁 수련생들

글 / 더 샹

[명혜망] 2007년 9월 21일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폴란드어 판 《전법륜》이 정식 출간되었다.《전법륜》은 파룬궁 창시자인 리훙쯔 선생님이 파룬궁 수련을 지도하는 주요 저서로 30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다. 폴란드어 《전법륜》출간은 수많은 폴란드 국민들이 중국에서 시작한 수련대법, 파룬궁을 이해하고 배우는데 탄탄한 기초를 다진 것이다. 400여 명의 수련생들은 이날 출판을 기념하기 위하여 바르샤바에서 파룬궁 진상 주말행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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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아름다움을 웅장하게 표현한 요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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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6백만 중공탈당 성원으로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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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사관 앞에서 파룬궁 박해 중지를 호소하는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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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에게 진상을 듣고 있는 폴란드인 부부 한 쌍

지역수련생인 Jan Jekielek는 바르샤바 행사 참가를 위해 유럽 전역에서 온 400여 명의 수련생들에게 폴란드어 《전법륜》 출판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는 TV방송국 2곳과 지역 최대 신문을 포함한 일곱 개의 매체가 나와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Jan Jekielek 는 폴란드 사회는 파룬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중국에서의 파룬궁 박해와 인권 침해에 관련된 뉴스가 종종 보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폴란드의 한 주요 신문은 2주마다 관련기사를 내고 있는데, 지난 목요일에는 폴란드국회 인권위원회에서 파룬궁 인권침해문제를 특별취재하기 위해 국제인권조직의 멤버인 우 만양을 초청한바 있다고 했다. 복수당 의회위원회는 각 당에서 온 24명으로 구성되었다. 많은 의원들이 그날 행사에 참석하여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질책하는 청원서에 당일에만 100여 명 넘게 서명했다고 한다.

출판사 대표로 참석한 Sarciman 여사는, 동양에 관한 책을 시리즈로 출판할 계획이었다면서 풍수, 점보기와 기공 등의 내용이 포괄되었으며 《전법륜》은 단지 그들이 계획했던 일부분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전법륜》을 읽은 후 다른 책들의 내용이 실제로 《전법륜》처럼 논하기 어렵기 때문에 편집부에서는 《전법륜》만 출판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지금 출판사의 많은 직원들이 파룬궁을 배우며 수련하려고 벼르고 있다.

9월 22일 이른 아침 바르샤바 중심인 과학문화궁 앞 광장에는 28개국에서 온 수백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正法” 이라는 글자에 따라 정연하게 앉아 상화로운 분위기에 휩싸여 있었다. 지나던 행인들이 걸음을 멈추고 이를 바라보았고 진상 자료와 “9평 공산당” 책자를 받아갔다. 유럽합창단도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를 부르면서 이날 행사를 성원했다.

퍼레이드는 정오에 출발했는데 요고대가 선두에 서고 선녀들이 그 뒤를 따랐다. 여러 단체들로 구성된 프레이드는 ‘法輪大法(파룬따파)가 세상에 전해지다’, ‘수련생들의 반박해’,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범죄’, ‘9평’과 ‘거대한 중공탈당물결’의 부동한 주제를 갖고 참가했다. 프레이드 행렬은 바르샤바 번화가를 통과해 마지막으로 중국대사관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럽의회 부회장, 에드워드 맥밀란-스콧씨가 축하서한을 보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대독했다.

발표일자: 2007년 9월 28일
원문일자: 2007년 9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9/28/89992.html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9/24/1632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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