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일본 수련생
[명혜망] 9월14일, 두 명의 일본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정치협상위원회 주석이자 중공중앙정치국 상임위원회 멤버인 자칭린에 대해 집단학살, 고문 그리고 비방죄로 고소했다. 9월15일, 파룬궁수련생들은 고베에서 고소를 지지하는 집회를 열고 행진했다.
자칭린에 대한 소송을 지지하기 위해 수백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고베에서 행진하다
오후 1시경, 수련생들이 고베 시정부 근처 공원에서 집회를 열었다. 전 효고현 시의원, 오사카 시민언론회 회장, 소송 원고인들과 장을 심판대에 올리기 위한 전세계 연합 대표가 집회에 참석해 발언했다.
전 효고현 시의원이 집회에서 발언하다
전 효고현 시의원은 연설에서 일본사회는 중국과의 비즈니스에 중점을 두며, 박해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그는 박해가 결속되기 위해 일본인들이 반드시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본이 인권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을 호소했다.
오사카 시민언론회 회장이 발언하다
오사카 시민언론회 회장은 파룬궁이 숭고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추구하기 때문에, 그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집회 후 비가 오는데도 이 70세 노신사는 파룬궁 수련생들과 함께 3시간을 걸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정신에 매우 감동을 받았고, 바로 그것이 그로 하여금 퍼레이드를 끝마치도록 고무격려했다고 말했다.
빗속에서 행진하다
행진
파룬궁수련생들이 고베에서 3시간이나 걸리는 행진을 하다
고베 상가지역을 통과해 행진하고 있다
집회 후, 20분간 비가 내렸고 비로 인해 더운 열기가 내려갔다.
이 행사는 네 개의 주제를 가지고 이루어졌다. ‘반박해와 자칭린에 대한 소송’, ‘요고가 사악을 제압’,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그리고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한다(天滅中共)’는 것이 그것들이었는데, 퍼레이드는 고베 주요 거리를 누비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15일 아침, 자칭린은 고베 화상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중국대륙의 많은 화상대회 참석자들이 행진을 보았다.
14일에는, 오사카에서 수련생들의 소송 성원 행진이 있었다.
발표일자 : 2007년 9월20일
원문일자 : 2007년 9월20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9/20/89712.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9/18/1629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