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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제 있는 잡지가 파룬궁을 비방, 현지 수련생들은 책임 추궁 예정

글 / 한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6월19일】최근 중공의 기관지인 신화사와 환구시보가 동시에 한국의 ‘교회와 이단’ 6월호에 실린 파룬궁 비방기사를 전재하였다. ‘교회와 이단’은 문제가 많은 잡지이며 그 발행인은 그가 현재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단체 출신으로 이미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적이 있다. 아울러 중공은 파룬궁 비방보도를 전재할 때 잡지의 전체 원문을 그대로 전재하지 않고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만 골라서 전재하는 동시에 기타 내용에 대해서는 글자를 고치거나 교활하게 왜곡하여 중공에 의해 정보가 차단된 중국인들을 미혹시켰다.

현재 한국사회의 각 계층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 중공은 바로 이 현실이 두려워서 파룬궁을 음해하고 있는 것이다.

중공 고위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 파룬궁 수련생들은 합법적인 집회형식을 통해 중공의 불법적인 파룬궁 탄압과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보시라이 등 중공 관원들은 지극히 두려운 나머지 호텔 뒷문으로 몰래 출입하는 추태를 보였다.

한국 경찰측은 중공을 겨냥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항의 집회 현장에 경찰을 파견했었다. 그러나 이것은 중국대사관이 한국정부와 파룬궁 수련생들을 이간시키기 위해 거짓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기습시위가 예상되니 대량의 병력을 파견해 달라”고 요구하는 바람에 외교관례상 어쩔 수 없이 파견한 것이었다. 사실상 중공 대사관의 거짓말을 믿는 한국 경찰은 한 사람도 없다.

이런 상황 외에는 한국의 모든 파룬궁 행사 때 경찰을 거의 보기 힘들다. 가끔 볼 수 있지만 그것은 수련생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예를 들어 행진할 때 경찰은 수련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질서를 유지해주고 있는 등이다.

중국공산당의 공안은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하여 출동하지만, 한국 경찰은 시위대를 보호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출동하도록 법률에 규정되어 있다. 경찰이 파룬궁 집회현장에 출동한 것은 민주 경찰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것이다.

중공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는 것과 정반대로, 한국 파룬궁 수련생들은 지금까지 한국 경찰과 한 번도 충돌한 적이 없고 한국 경찰은 파룬궁의 평화적인 집회를 적극 지지 및 보호하고 있으며 우리 파룬궁 수련생들이 만난 모든 한국경찰들은 가(假)·악(惡)·투(鬪)를 도구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기만술책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다.

문제가 많은 이 잡지 ‘교회와 이단’의 발행인은, 그가 현재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단체의 출신으로 이미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적이 있으며 최근 그가 북경에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사무소’를 개설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중국공산당과 결탁하지 않았다면 가능한 일이겠는가? 게다가 이 잡지는 대다수 일반 한국인들에게는 전혀 알려져있지 않은 잡지이다.

파룬궁이 한국에 전해진 지 10년이 넘었으며 정치인, 정부관리, 법률계 인사, 의사, 교수, 예술계 인사, 인권계 인사,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남녀노소가 평화롭게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이제 와서 파룬궁을 비방하는 이런 기사를 쓴다 해서 누가 이것을 믿겠는가?

한국파룬따파[法輪大法]학회는, ‘교회와 이단’ 잡지에 관해 사실에 기반하지 않고 비방 보도한 부분에 대해서 이 잡지사에 정정보도 등을 요구할 것이며, 아울러 법적조치를 포함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 잘못된 보도를 바로잡고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장완성:2007年 06月18日

문장발표:2007年 06月19日
문장수정:2007年 06月19日 23:44:42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6/19/1571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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