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만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4월18일] “신운 예술단” 전 세계 순회공연이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호주를 경유하여 보배로운 섬 대만에 이르렀다. 신운의 풍채와 재화는 대만 민중에게도 거대한 진동을 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이 표를사고 입장하는 조류를 형성하였다. 원래 정한 공연 횟수 외에 한 배를 초과하여 더 공연한 횟수가 15회나 되고 아울러 매번 초만원을 이루었는데, 이러한 현상은 이전 20년 동안 각종 유형의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현상이었다. 대만의 금년 4월은 인생의 정화와 제고를 가져온 “신운월(神韻月)”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우리는 나의 동료인데 일찍이 기독교 신자로써 역시 이번의 신운 열조 가운데서 2007년 4월13일 중흥대학 후이순당 공연표를 사게 되었다. 그녀와 남편이 관람하기로 결정한 후, 나는 컴퓨터를 통해 공연 장면을 그들 부부에게 보여주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자 그녀가 즉각 나에게 말해주는 것이었다.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상의 측면 신체가 화면 중간에 나타났는데 자신의 신체는 에너지 흐름에 휩싸였고, 조금 후에 나타난 것은 장엄한 부처였다는 것이다.
사우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3주일 전에 만났던 다른 한 천주교 신도인 학교 주임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녀가 일하는 학교의 교장도 십여 명의 학생들을 데리고 “신운예술단” 공연을 보았다. 직후에 교장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의 동일한 공연 화면에서 본 것은 성모 마리아였다. 십여 분 후에 성모상이 사라지고 송이송이 상화로운 구름이 떠오르는 것이었다. 에너지 마당 가운데서 그녀를 오랫동안 괴롭혀오던 등의 통증이 신기하게 청리되었는데, 이 체험은 그를 매우 감동시켰다.
사우리가 감상하는 “신운예술단” 공연의 신기한 기연으로 되돌아 오자. 제일 첫 극인 >의 막이 걷히자 에너지가 확 몰려와 그녀 몸의 여러 부위, 특히는 뒷머리에 특별히 에너지가 겹겹이 감도는 감을 느꼈다. 그외 앞 이마가 조여들고 한데 모이면서 안으로 파고드는 것 같았다. 전후 두 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그녀는 자비로운 에너지 마당 속에 잠겨 있었다.
다음날 출근길에 사우리는 온 몸이 상쾌하고 원기왕성했으며 장기적으로 팔과 손이 아프고 정서적으로 소침해지는 등의 문제가 씻은 듯이 사라졌다. 그녀는 소리 높여 외쳤다. “신운은 정말로 신이다.”
문장발표 : 2007년 4월 18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