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만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4월 11일] 신운예술단이 펼쳐보인 순선(純善), 순미(純美)의 정통문화 내포는 대만 문화의 요충지인 대남 민중들의 눈을 밝혀 주었고, 극장에 와서 관람한 민중들은 이것은 심령의 연회를 나타낸 것이며 그들에게 새로운 사유를 열어 주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 동방 예술단 주 루이샹 단장 : 마치 한 차례 신불(神佛)의 가르침을 받은 것 같았다
동방 예술단 주 루이샹 단장 : 나는 이전에 그들이 얼마나 얼마나 좋다는 말을 하는 것을 많이 들었으나 그래도 절반의 의심은 그냥 갖고 있었다. 이번에 보고나서 나는 너무나 놀랐다. 노래 수준은 말할 것도 없다. 마치 천뢰지음( 天籁之音) 같았고, 꾀꼬리가 나온 듯 하였으며, 음악은 모두 대단한 전문가였다. 무용방면에서 단원들의 기술을 놓고 말하자면 어떤 것은 아마 그리 최고 수준은 아니겠지만, 그러나 편무자는 전반곡을 아주 지혜롭게 편성하여 너무나도 사람을 감동시킨다. 전반 예술단의 향심력 (向心力)은 매우 강하여 그녀들이 집중적으로 쏟아 부은 정신은 아주 간단한 동작일지라도 비상하게 사람을 감동시킨다. 그야말로 너무너무 감동된다. 기술과 마음을 용합하여 함께 한 연출을 이번에 처음 보았다. 너무도 훌륭하다. 풍격은 아주 상화로웠는데, 북과 같이 소리가 드높은 절주일지라도 표현된 것은 역시 상화로운 미(美)였다. 이런 무용들은 심령으로 하여금 아주 유쾌한 감을 느끼게 한다. 우리는 오늘 많은 것을 배웠다. 우리는 마땅히 이런 정신 영역 방면을 향해 창작해야 하며, 정신영역과 기술이 결합하여 예술로 된 작품을 창작하는데 전력을 투입해야 한다. 내용을 보면 충효절의(忠孝節義)의 정신, 진선인(眞善忍)의 정신을 표현하였는데, 이런 것들은 인심(人心)을 정화시킬 수 있으며 사람들이 보면 아주 쾌적하게 된다. 마치 신불의 가르침을 한 번 받은 것 같아 매우 정면적인 공헌을 하였다. (녹음(501KB))
* 무용 교육 전문가 황 챈의 : 나를 제일 감동시킨 것은 촉광이다
무용 교육에 20여 년 종사하면서 아름다운 맵시와 용모(美姿美儀)에 대해 가르쳤으며, 지금은 대남시 문화센터에서 음악도서실의 자원봉사자 책임을 맡고 있는 황챈의는, 신운예술단의 대남 첫 공연을 보고난 후 눈 언저리에서 눈물 방울을 반짝이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제일 감동된 것은 촉광입니다. 내가 느끼건대 그 어린 여자애가 나온 것은 매우 훌륭합니다. 나를 가장 감동시켰습니다.”
황챈의는 말하였다. “내가 느끼건대 그 여자애가 이렇게 뛰어 오르는 것이 아주 멋졌어요. 뿐만 아니라 그 애가 내려오는 것도 아주 시원스러워 나를 몹시 감동 시켰어요. 엄마 역할 같은 다른 한 배역과의 상호 어울림은 아주 감동적이고 참으로 멋졌어요.”
‘촉광’에서 황챈의는 사회문제를 보아냈다. 그녀는 말하였다. “내가 느끼건대, 중공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부모를 박해한 후 아이들 문제가 매우 많아질 것이다.”
황챈의는 지 사오춘의 이호 연주에 찬탄을 금치 못하였다. 그녀는 말하기를, “정말 잘 켰어요. 그녀가 켤 때의 그 감각은…… 감정 부분은 참으로 훌륭해요. 말할 수 없이 훌륭해요.”
그녀는 또 ‘초원목가’는 초원에서의 질주를 충분히 나타냈으며,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는 감각이었다고 언급하였다. 그녀는 말하였다. “북미에서 태어나서 자란 젊은 배우들이 생동감있게 탐구해 냈다는 이런 감각은 참으로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더우기 아래로 허리를 굽힐 때 관중들이 박수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 분재 예술 대사 : 신운은 실(實)과 의(義)를 사용하여 서로 어울리게 하였다
스스로를 수석(树石) 노인이라 일컫는, 처음으로 돌과 나무 사이에서 최대의 미감을 얻어내어 전국에 둘도 없는 ‘중국 산수식( 山水式)’ 수석 분경을 창작하여 중국 산수의 자연스러운 축소를 표현해낸 유명한 분재 예술 대사 마 징사우 선생은 연출을 관람한 후 감탄하여 말하였다. “오늘 공연을 보고 아주 놀랐다.이야기와 또 무용으로 고운(古韵) 문화를 표현한 것을 나는 아주 훌륭하다고 느낀다. 어느 프로그램이나 나는 모두 좋아했다. 프로그램 중의 어떤 것은 사실을 표현했고, 어떤 것은 뜻을 썼는데 뜻을 쓴 것에 대한 감각을 나는 더욱 좋아한다. 정충보국(精忠报国)은 사실을 쓴 것이고, 뜻을 쓴 것은 바로 후면의 그 초상이 아주 크게 나온 것이다.(천막) 왜냐하면 당신은 당장에 표현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런 방식을 이용하여 표현한 것을 나는 신(神)의 일종 경계를 전한 것이라고 느꼈다.”
* 스북 타격(十鼓打擊) 악단 단장 세스 : 출중한 예술 경지는 얻기 어려운 귀중한 것
스북 타격 악단 단장 세스는 말하기를, “이는 하나의 다원화 공연으로서 내용이 풍부하다. 화인 문화를 대표하는 정수(精髓)로서 매 한 막마다 모두 내가 음미해 볼 가치가 있었다. 해외 화인이 이러한 예술 경지로 공연할 수 있다는 것은 얻기 어려운 귀중한 것으로서 출연자와 제작진은 아주 많은 공을 들였다. 중화문화가 해외에 뿌리를 내리고 전통예술과 미학을 해외에서 발양하여 한층 더 빛나게 할 수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몹시 감동되었다.”
세스는 또 말하기를, “나에게 인상이 가장 깊은 것은 여성 저음을 내는 양잰성의 천성적인 아름다운 목소리였다. 천막 현장의 입체감도 아주 좋아 극 속의 정절을 현실에서 입체감 있게 관중에게 보여 주었는바, 시각상 청각상 모두 매우 아름다웠다. 오늘 저녁의 북소리는 감각상 고도(鼓道, 교정주 – 북에 대한 도)가 융합된 고악(鼓樂)으로서 남성은 양강(陽强)의 표현이고 여성은 부드러운 미의 감각으로서 강한 것과 부드러움이 함께 있어 일종의 아름다운 감수를 준다. 이 예술 정신을 이어 나간다면 중화 예술과 평화를 추진할 수 있고, 사람을 선하게 대하는 것과 마음을 닦는 취지와 사람의 심령을 일치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 2007년 4월 11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4/11/1525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