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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출은 용인할 수 없는 일이라고 프랑스 사법부장이 말하다(사진들)

글 / 샤오 밍 및 장 쯔춘(대기원 시보 – 2007년 2월10일자)

프랑스 사법부장 파스칼 클레멍(Pascal Clement)이 장기적출을 질책하다 (장 쯔춘 / 대기원 시보)

최근 파리에서 열린 제3차 반 사형(反死刑) 대회에서, 현임 프랑스 사법부장 파스칼 클레멍과 미테랑 정부 당시 사법부장이었던 로버트 바딘터(Robert Badinter)는 중공정권의 생체장기적출은 절대 인정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으며 반드시 중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제3차 세계 반 사형(死刑) 대회에서는 파룬궁 단체를 초대하여 중국에서의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박해 보고와 사진 진열을 하게 했다.

프랑스가 중국과 망명자 인도협정에 서명하려는 의도에 대해 토론하던 중, 프랑스 파룬따파 협회장인 탕 한룽은 현임 그리고 전임 사법부장들에게 중국정권이 정치활동가들과 파룬궁 수련생들의 인도를 요청할 때 프랑스정부는 그것을 제지할 어떤 조치를 가지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전임 사법부장 로버트 바딘터가 탕 한룽과 이야기하고 있다 (장 쯔춘/대기원 시보)

로버트 바딘터가 대답했다. “나의 대답은 매우 명확하다. 프랑스는 정치적 이유로 기소된 그런 사람들을 인도할 수 없다는 하나의 보편적 법률원칙을 갖고 있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행한 생체 장기적출에 대한 현 조사와 관련하여 바딘터씨는 장기적출 교역은 매우 엄중한 도덕적, 인도적 문제이며 특히 중국에서 사람들의 장기를 적출해내는 사람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형이 집행될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그들에게서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으며 절대 제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탕 한룽이 물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서 이식에 쓰이는 장기 중 75%가 양심수들에게서 오는 것이다. 프랑스는 중공에 의해 살해된 그런 사람들의 장기를 사용하여 수행되는 장기이식을 하러 중국으로 가는 프랑스 시민들을 제지시키는 무슨 정책이라도 있는가?”

현임 프랑스 사법부장 파스칼 클레멍이 대답했다. “프랑스는 그런 인체장기 교역을 하는 중국이나 기타 다른 어떤 나라라도, 단 일초라도 용납할 수 없다. 이것은 철저히 금지되어야 하며 절대적으로 반감을 갖게 하는 몹시 놀라운 일이다.”

발표일자 : 2007년 2월 12일
원문일자 : 2007년 2월 12일

문장분류 : [사회지지]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2/12/82627.html
문장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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