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북미 대법수련생, 하이 옌
[명혜망] 나는 아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당인 TV 2007년 중국신년 스펙태큘러를 보러 갔다. 나는 파룬궁 수련생이기 때문에 항상 공연을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왔었다. 그러나 아내가 아직 파룬궁 수련을 하지 않고 있어서, 올 해에 그녀에게 파룬궁을 이해시킬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 번 보여주기 위해 표 두 장을 샀다. 그런데 그 날 밤의 공연을 보고 나자신이 그처럼 깊은 감동을 받으리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커튼이 올라가는 순간부터 마치 내가 신선 세계에 온 것처럼 느껴졌다. 흰 구름 가운데로, 하얀 옷으로 단장한 한 여인이 무대 중앙으로 천천히 미끄러지듯 들어오고, 한 무리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의상을 한 남녀가 그 뒤를 따랐다. 단순히 그들의 입장만으로도 우레와 같은 박수가 장내를 메웠다. 나는 이 장엄하고 신성한 장면만으로 매 사람이 완전히 매료되었다고 믿는다. 프로그램의 매 부분 부분이 관중들의 박수로 메워졌다. 매 한 막은 비록 짧았지만 지극히 예술적이고 빈틈없는 디자인이었다. 매 장면이 그 자체로 하나의 완전한 공연이었고, 관중들로 하여금 더 보고 싶어지도록 하면서 그 기억 속에 빠져들게 했다. 그럼에도 모든 막들이 서로 함께 연결되어 있다는 내포를 감지하게 했다. 매 장면마다 하나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었지만, 전 막의 연출은 상호 관련된 이야기로 거대한 서사시가 되었다. 무용수들의 의상은 광채가 났으며, 매 장면마다 다른 의상으로 바꾸어 입었다. 이 무용복장은 속인들의 무용공연에서 보는 것과는 아주 달랐는데 사람들에게 대단히 순정한 감각을 주었다. 그리고 여타 민족의 무용은 동작에서 다른 스타일을 나타냈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그들의 동작이 매우 부드럽고, 우아하며, 정신적인, 세속을 벗어난 것이었다. 무용수들은 그들의 풍부한 육체적 언어로 관중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보여주었다.
반주곡들은 내가 생전에 들어본 음악 중 가장 아름다웠는데, 마치 천상의 음악을 방불케 했고, 사람들을 도취시켰다. 게다가 디지털로 조작되는 무대 배경 영상은 이야기의 전개를 돕기 위해 계속 바뀌면서 무용수들의 공연을 보강해 주었다. >과 >의 디지털 배경은 마치 신 자신들이 무용극 이야기에서 하늘로 솟아오르는 배역을 담당한 것처럼 느껴졌다. 성악 부분에서의 그들은 고도의 전문가들이었다. 그들은 방법과 기술면에서 일반 성악가들과는 달리 매우 세밀하고 독특했다. 내 귀에는 천상의 음악처럼 들렸다. 성악가들이 노래 마지막부분에 접어들 때는, 그들의 목소리를 가까운 데로부터 멀리까지 내보낼 수 있어, 사람들에게 매우 강한 입체감을 주었다.
프로그램 사회자들은 유머감각과 생동감이 넘쳤으며, 막간마다, 공연에 섬세한 터치를 더해주면서, 아주 창의적인 방법으로 파룬궁을 진상했다.
두 시간의 공연이 매우 짧은 듯 했다. 관중들은 출연자들에게 기립 박수로 열렬한 환호를 보내주었다. 그들은 떠나려 하지 않고, 서성거리면서, 평화와 자비로 충만 된 이 바른 마당에 더 오래 머물러 있고 싶어 하는 것이 역력했다. 그 날 밤 그들은 잠시나마 많은 걱정과 문제들 그리고 세속의 혼란을 잊을 수 있었고, 지쳐 있던 그들의 영혼이 위로받았다. 파룬궁에 대해 이해하고 진상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사악한 중공의 본성을 꿰뚫어 보았고, 그럼으로써 그들의 미래에 좋은 기초를 다졌다.
나는 지금까지 중국신년 스펙태큘러 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지 못했었다. 나는 단지 티켓 파는 일, 몇 가지를 도왔을 뿐이고, 지금 생각하면 이의 중요성을 진정하게 이해하지 못했었다. 나는 “예술 공연”의 형태로서는 진상을 충분히 알릴 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부님께서는 이미 >에서 관련된 법리를 우리에게 가르쳐주셨지만, 나는 이를 거의 중시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스펙태큘러를 준비하시는 데 굉장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셨다. 이것은 사부님의 홍대한 법력과 파룬궁 수련생들의 무궁한 지혜가 프로그램 안에 용입된 것이다. 쇼를 본 후, 매 사람들이 자신에게서 사악한 당문화를 깨끗이 삭제해버리고 그들의 나쁜 관념을 파괴시키는 것은 거의 ABC처럼 쉬워졌다. 수련에 정진하지 못한 모든 수련생들은 자신들의 단점을 대면하고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긴박감을 가져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걸어 나오지 못한 사람들은 가능한 빨리 걸어 나와, 대법을 실증하는 이 홍류속에 자신을 흡입시켜 위대하신 사부님을 실망시키지 말아야 한다.
발표일자: 2007년 1월 17일
원문일자: 2007년 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10/14650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17/817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