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타이페이 현, 처우쥥
[명혜망] 2006년 12월 2일 정오, 타이완, 일본, 한국,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온 수 천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판챠오 체육관에서 집회를 갖고 대형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퍼레이드의 주제는 중공과 그의 부속기관을 탈당한 1천 6백만 중국인들을 성원하며, 살아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수익을 위해 장기를 적출하는 중공의 폭행을 폭로했다.
7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타이페이 현, 판챠오 체육관에 집결하여
1천 6백만 명의 중국인들이 중공을 탈당한 것을 성원하는 대형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중공 탈당 1천 6백만, 하늘이 중공을 훼멸시킬 시간이 곧 오고 있다
악단의 많은 단원들은 젊은 대학생들과, 사회의 각계의 인사들로 구성되었다
뉴욕 중공탈당 전 지구 서비스 센터의 다잉 리씨는 연설에서 중공과 이의 부속기관을 탈당한 중국인들을 축하했다. 그는, 그들의 행동은 역사상 가장 사악한 단체인 중공 해체에 기여하는 것이고, 중국인민들이 중공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것을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페이 현 위원회는 최근 살아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하는 중공의 범죄를 비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왕 웨-밍 의원이 집회에 와서 연설했다. 그녀는 중공의 폭행은 민주주의 타이완에서는 용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중공탈당은 모든 사람들이 성원해야할 의미 있는 행위이다.
자유시보, 중앙사, 퍼모사TV (FTV), 타이페이 타임즈에서 나온 기자들이 ‘1천 6백만 중국인 중공탈당 성원’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행진이 시작되기 전, 가랑비가 내려 축축하고 추운 날씨임에도, 살아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하는 중공의 만행 재연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경악케 했다. 중국의 여러 주요 병원에 있는 의사들과의 전화통화 내용녹음을 장소 장소마다 들려주었다. 녹음에서, 의사들은 장기가 젊은 사람들에게서, 그리고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신선하게 적출된 것이라고 확신을 하며 말했는데, 이것은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폭행이 여전히 실행되고 있음을 확인해주는 것이었다.
>이 발표된 이래, 많은 중국인들이 중공의 사악한 본성을 인식하고 중공을 탈당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1천 6백만 중공탈당을 성원했다. 전 지구 중공탈당 서비스 센터 책임자인 다웨이 가오씨는, “중국인들은 일어서야하고, 정의를 선택하여 사악한 중공으로부터 탈당성명을 해야 하고, 중국인들에 대한 박해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천국악단’이 퍼레이드의 앞장을 서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북과 트럼펫이 시방세계를 뒤흔들다’를 연주했다. 이것은 근 두 달 전에 설립된 밴드의 첫 공연이었다. 이것은 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밴드 대여 사업을 한다는 한 신사가 밴드의 연주에 매력을 느꼈다. 그는 모든 유니폼과 악기들은 수련생들이 구입한 것이라는 것을 안 후 밴드를 높이 칭찬했다. 그들은 자원해서 연습하였으며 단기간 내에 연주를 아주 잘 해냈다.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파룬따파를 보여주는 현수막과 연공시범이 밴드 뒤를 따랐다. 행렬 옆에서는 중국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폭로하는 반 박해 전시와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폭로했다. 다음 행렬로는 9평이 전해지고 있음과 중공 탈당 홍보였다. 요고팀, 당고팀과 서양 드럼 팀이 행렬 중간에서 연주했다. 드럼 연주를 동반한 퍼레이드의 다채로움과 풍부한 정보는 타이페이 주민들에게 높은 관심과 열렬한 반향을 불러왔다.
누군가가 말했다.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한다구!” 요고팀에서 연주하는 젊은 연주자들을 보고 누군가가 그들이 어디서 왔느냐고 물었다. 젊은 연주자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이라는 것을 안 후 그들은 감탄했다.
한 청년은 그가 중공 탈당 8백만이라는 보도를 보았는데 벌써 1천 6백만이 되었느냐고 물었다. 중공은 곧 해체될 것이다.
한 노 시민이 그의 친구들 여러 명이 중국에서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전에 중국의 상황을 모르고 있었다. 이식을 받은 후, 살아있다 해도 움직이지도 못하며 정부의 의료보조로 생명만 유지하고 있다.
쇼핑을 나온 세 명의 부인들이 물었다. “생체장기적출이 언제부터 있었느냐? 그런 야만행위는 폭로되어야 하고 전 세계가 중공에 항의해야 한다.”
중국에서 9년 간 사업을 했다는 한 남자가 말했다. “중국에서는 생체장기적출이 뉴스가 아닙니다. 많은 타이완 사업가들이 이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그는 중국에서 많은 손해를 본 후 타이완으로 사업을 이전시켰다.
발표일자: 2006년 12월 4일
원문일자: 2006년 12월 4일
문장위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12/3/14377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2/4/805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