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샤오 산
[명혜망] 2006년 11월 27일, 오스트레일리아 ABC방송국은 빅토리아 CIPFG(파룬궁 박해진상연합조사) 팀 단장이자 국가민사위원회 의장인 피터 웨스트모어 (Peter Westmore)씨와 인터뷰했다. 웨스트모어씨는 조사팀이 중국에서 제한받지 않고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문제에 대해 조사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국제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 그리고 캐나다 전 (아태)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구어가 독립 조사팀을 구성하여 2006년 7월 6일 그들은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 장기적출 의혹 보고’ 라는 보고서를 매체에 발표했다. 보고에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것에 근거하여, 우리는 의혹이 진실이라는 유감스런 결론에 도달했다. 우리는 중국에 감금되어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서 강제로 광범위하게 장기적출이 실행되어 왔고 오늘까지도 계속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웨스트모어씨는 ABC의 질문에 답변했다. “중국 입국 요청서는 지난 주 멜버른에 있는 중국총영사관에 제출했으므로, 캔버라에 있는 대사관, 가능하게는 베이징과 협의한 후 어떤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주에 답신을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중국에서 제한받지 않는 조사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는 이렇게 답변했다,
“이 의혹들은 아주 엄중한 것들이고, 단지 당신이 언급한 보도에서뿐만 아니라 이렇듯 끔찍스런 실행에 대해 수 명의 사람들이 개별적으로 독립 보고서를 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들이 아주 엄중하므로 조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믿고, 특히 오스트레일리아가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논의하고 있는 과정에 있으며 또한 중국은 분명히 2008년 올림픽게임 주최국이다.”
지난 7월에 킬구어와 마타스씨는 중국에서의 조사 실행을 위한 비자를 받는데 실패했는데, 중공이 왜 빅토리아 팀의 요청에는 협조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웨스트모어씨는 대답했다. 중공은 자체의 국제적 이미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 킬구어-마타스 보고가 발표된 시기를 주위로, 중공은 두 가지 일을 했다. 하나는 장기이식에 대한 규정을 발표했다. 다른 하나는 중공이 사형수들에게서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는 것을 세계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승인했다. 빅토리아 CIPFG팀은 규정이 적용되고 있는지 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조사할 것이다.
중국에서 어떻게 조사를 실행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웨스트모어씨는 “손에 아무 것도 없이 진공상태로 일하려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처음 의혹에 대해 들었을 때 나는 간단히 믿지 않았다. 나 자신이 인터넷에 접속하고 구글에서 ‘중국에서의 장기이식’을 검색했더니 5-10분 내에, 한 달도 채 안 걸리는 아주 짧은 기간 안에 내게 신장과 간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기이식 센터의 영어 웹사이트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그런 장소들, 그들이 채용하는 실행들, 그리고 분명히 장기들이 공급되는 장소들에 대해 그런 이식 센터들과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발표일자: 2006년 12월 1일
원문일자: 2006년 12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11/29/14354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2/1/804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