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10월 7일】(명혜기자 쩡위안원 보도)미국국회 의원 수잔 데이빗(Susan A. Davis)]은 9월 18일 파룬궁 수련생에게 보낸 답신에서,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과 기타 감금된 중국민에게 예전부터 사악한 수단을 취하고 있으므로 국제사회는 인권을 침범하는 이러한 행위에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데이빗은 중국의 인권상황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에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돌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최근 중공 정권이 장기를 적출을 강행하고 있다는 소식은 나로 하여금 춥지도 않는데 가슴을 섬뜩하게 하고 온 몸을 떨게 한다. 많은 보도들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과 감금한 중국 공민에게 예전부터 사악한 수단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데이빗은 또’이에 대해 나와 국회의 많은 동료들은 부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에 공동으로 싸인하여 대통령이 중공주석 후진타오에게 불법으로 장기적출하는 문제를 제기하도록 독촉했다. 국제사회는 인권을 침범하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 침묵해서는 안 된다. 나는 미국과 여타 국가에 압력을 가해 능히 끔찍한 행위를 끝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데이빗과 그의 보좌관들은 파룬궁 지지자와 중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인권활동가를 여러 번 만났다. 그는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인권 문제를 개선하는데 전력을 다 할 것이라며, 중공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장기적출 행위에 대해 ‘나는 당신들이 보내준 소식과, 이렇듯 중요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당신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나는 당면한 중요한 문제에 비상한 관심과 주의를 계속하여 기울일 것이다’라고 했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0/8/78773p.html)
문장완성:2006년 10월 06일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0/7/13964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