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핀란드 대법수련생
[명혜망] 2006년 9월 9일에서 11일까지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서 아셈 (ASEM 아시아-유럽 회담)이 열리는 동안, 유럽과 북미 13개국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들은 헬싱키에 모였다. 이 행사에는 아시아와 유럽 36개국에서 온 국가 또는 정부 지도자들과 2,000여 명 이상이 매체에서 몰려들었다. 수련생들은 헬싱키 에스프라나데 공원 한 편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면서 설명했고,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비인간적 박해를 폭로하는 현수막과 사진들을 펼쳐놓아 “용기장성”을 만들어 냈다.
헬싱키 에스프라나데 공원 한 편에서 대법의 홍대함을 설명하고 박해를 폭로하는 현수막들
어린 수련생 안젤라는 이모가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중국에서 박해 받고 있다고 행인에게 설명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 노력에 지지 표명을 하기 위해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는 사람들
행사가 진행되는 며칠 동안 수련생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서 있었으며, 파룬따파의 경이로움을 보여주기 위해 상화로이 파룬궁 연공을 시범하기도 했다. 그들은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채 행인들에게 7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는 진상자료를 건네주었다. 그리고 또 핀란드어로 된 15,000장의 전단지가 행사기간 동안 모부 배부되었으며, 중국어와 영어로 된 수 백부의 ‘9평 공산당’도 사람들에게 전달되었다.
진상을 안 선량한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 노력을 지지하기 위해 청원서에 서명했다.
발표일자: 2006년 9월 14일
원문일자: 2006년 9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9/13/137734.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9/14/780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