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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부회장, 진상연합조사단에 가입 선포(사진)

【명혜망 2006년 8월30일】 유럽의회 부회장인 애드워드 맥밀란-스캇(Edward McMillan-Scott)이 2006년 8월26일 홍콩대기원시보와 홍콩탈당센터에서 주최한 1,300만명 중공탈퇴 성원집회에서 ‘파룬궁박해 진상연합조사단’에 가입한다고 선포했다. 그리고 함께 참석한 홍콩입법회 의원 허쥔런과 함께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했고, 세계 각지의 변호사들을 향해 중국 대륙의 저명한 인권변호사인 가오즈성이 비밀리에 체포당한 일과 혹형의 학대를 받고있는 일을 알렸다. 그리고 현지의 중공영사관에 항의를 제기했으며 중공 당국이 즉시 가오즈성변호사를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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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밀란-스캇이 ‘파룬궁박해 진상연합조사단’에 가입한다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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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명이 중공을 탈퇴했음을 성원하는 홍콩 대퍼레이드

맥밀란-스캇 부회장은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 등지를 순회하면서 캐나다 전 국회의원이자 전 아태사 사장인 데이빗 킬고어(David Kilgour)와 함께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순회 강연했다. 그는 홍콩 집회에서 발언할 때 이런 말을 했다. “저는 오늘 ‘파룬궁박해 진상연합조사단’에 가입함을 선포합니다. 이 조치는 제가 킬고어와 마타스(David Matas)가 7월6일 발표한 조사보고를 깊이 믿기 때문입니다. 그 조사보고는 설득력이 있고 믿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저는 데이빗 킬고어와 함께 호주와 뉴질랜드에 갔습니다. 중공은 반드시 이에(생체장기적출 사실 조사보고)대해 반응을 해야 합니다.”

맥밀란-스캇은 추가로 이렇게 언급했다. “유럽의회는 파룬궁이 중국에서 당한 대우에 대해 재삼 주목하고 있는데, 그것은 지극히 나쁜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단체학살이 발생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이 곳에 온 것은 저의 깊은 관심을 표명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이 일과 관련된 사람들을 향해 그들이 적절한 시기에 법망에 걸려들 것임을 경고하기 위해서입니다.”

맥밀란-스캇은 26일 탈당집회에서 또 이렇게 말했다. “오늘 저는 즐겁게 선포하는데, 거의 1300만 명이 중공과 관련 조직에서 탈퇴하였습니다. 이는 아주 대단한 기록입니다. 그러나 아직 아주 긴 한 단락의 길을 걸어야 할 것입니다.”

문장완성 : 2006년 08월29일

문장발표 : 2006년 08월30일
문장갱신 : 2006년 08월29일 21:07:33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8/30/13668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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