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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천국악단이 카리브해 페스티벌 퍼레이드에 참석(사진)

글 / 토론토 수련생

[명혜망] 2006년 8월 5일, 제39회 토론토 카리브해 카니발 페스티벌 퍼레이드가 호수 변 대로를 따라 열렸는데, 이것은 2주간 행사의 절정을 이루었다. 중국 악단으로서는 처음으로, 130명의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일백만 명 이상의 관중들이 퍼레이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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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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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변 대로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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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구경꾼이 악단에 환호하다

퍼레이드 조직자 중 한 사람인, 러스 찰튼 씨는 그가 악단의 연주를 들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악단이 훌륭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6월에 오샤와에서 큰 행사가 열릴 계획인데, 그곳에서도 천국악단이 연주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악단을 따라온 한 신사가 물었다. “이 큰 행진악단이 전부 파룬궁 수련생들입니까?” 그가 말했다. “나는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다. 대단한 단체이다. 중국에서 그들에 대한 박해가 얼마나 혹독한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자유롭다. 그들 단체가 얼마나 놀라운지 보라. 그들은 혈기가 대단히 왕성하다.”

한 수련생이 그에게 일부 진상자료를 주었다. 그는 받으면서 말했다. “나중에 잘 읽어보겠소.” 수련생들이 그에게 수상에게 보낼 박해종식 호소 엽서에 서명하겠느냐고 물으니까, 그는 그러겠다고 말하면서 여러 개를 요청했다. “내가 이것을 보내겠지만,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도 서명하라고 부탁하겠다. 그러나 지금은 악단 연주를 즐기고 싶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많은 사람들이 악단의 연주를 칭찬했다. 한 경찰은 수련생들에게 “원더풀! 훌륭해!”라고 말했다. 다른 경찰도 악단에 대해 더 물었다. 수련생들이 그에게 그들이 퀸스 공원에서 매주 연습한다고 말해주었다. 경찰은 자신도 북을 연주한다면서, 가서 수련생들의 연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 부인이 악단과 함께 걸으며, 파룬궁 자료들을 나누어 주었다. 그녀는 구경꾼들에게 말했다. “자, 읽어보세요, 그러면 그들에 대해 더 잘 알게 될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서 자료를 받았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이 부인은 기자에게 말했다. “내 남편과 아들이 파룬궁 수련생이며, 이 악단 멤버들이다. 나는 그들이 자랑스럽다. 구경꾼들이 정말로 그들의 연주를 즐겼고 그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그녀가 말했다. “비록 내가 파룬궁 수련생은 아니지만, 나는 그들을 지지한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박해에 대해 알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박해종식을 위해 걸어 나오도록 고무해야 한다. 나는 이 기회에 파룬궁 자료를 배부했다.”

발표일자: 2006년 8월 10일
원문일자: 2006년 8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8/8/13505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8/10/766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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