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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수련생들이 교란을 극복, 파룬따파 광고판이 그대로 진열(사진)

[명혜망] 원래 있던 광고판에 누군가 악의로 페인트칠을 하여 못쓰게 된 후, 말레이시아 파룬궁 수련생들은 2006년 1월 15일, 쿠알라룸푸르의 번잡한 제2 링 길옆에 새 광고판을 세웠다. 최근, 교란이 다시 일어났다. 하지만 심도 있게 진상을 알린 후, 수련생들은 교란을 극복하고 광고판을 계속 진열시킬 수 있었다.

2006년 6월 8일, 말레이시아의 여러 중국신문에서 말레이시아 중국협회 (MCA) 대표 한 명이 공개적으로 파룬따파 광고판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 공정부와 내정부에 광고판을 제거하도록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그 후, 시의회와 광고회사는 곧 광고판을 제거할 것을 당국에 요청하는 고소장을 받았다.

이 교란을 마주하고, 수련생들은 많은 경로를 통해 진상을 알리려고 노력했다. 광고판 등록과 허가를 책임지고 있는 시의회는 최종적으로 수련생들에게 파룬궁이 말레이시아에서 등록된 단체인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이상, 의회는 광고판을 제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광고회사도 수련생들에게 그들이 개인들과 정치단체들을 포함한 다른 곳으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6월, 회사는 수련생들에게 만약 수련생들이 관련된 논쟁을 해결할 수 없다면 광고판을 제거해야 할 것이라고 통보해왔다.

말레이시아 수련생들은 반복해서 MCA 대표자들과 만남을 요청하면서 책임자들과 접촉했다. 이러한 노력 과정에서, 그들은 그들이 만나는 매 개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광고회사는 계약이 끝날 때까지 광고판을 그대로 두겠다는 데 동의했다.

이 사건에 참여했던 한 수련생은 그들이 적합한 절차를 통해 광고판 전시 허락을 얻어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수련생들은 이 교란의 근원이 중국대사관이라고 믿고 있다. 중공이 중국에서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이래, 대사관은 말레이시아 수련생들의 활동을 늘 교란해왔다. 대표적인 사례들은 다음의 것들에 제한되지 않는다. 당국에 압력을 넣어 파룬궁을 한 단체로 등록하려는 수련생들의 신청서를 거부하게 했다. 수련생들의 대사관 밖에서의 평화로운 항의를 교란하고, 수련생들에게 장소를 빌려준 기관들을 괴롭혔다. 파룬궁을 비방하는 허위조작 기사를 발표하는 등이다. 게다가, 대사관의 압력으로 수련생들은 광고판과 현수막을 세운 이후로 각종 교란과 마주쳐왔다.

1. 작년 말, 광고판이 악의로 훼손되었다. 한 수련생이 대사관의 직원 한 명과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직원이 그에게 대사관에서 광고판에 대해 매우 화를 내고 있으며 이것을 내버려두려 하지 않는다고 했다. 수련생이 더 자세히 묻자, 그 사람은 더 이상 감히 이야기하지 못했다.

2. 2004년 1월, 대형의 파룬따파 광고판이 주요 길 옆에서 제거되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일단 구두로 시정부의 허락을 받으면 광고회사들이 일단 광고판을 세우고 정식허가를 기다리는 것이 통례이다. 수련생들의 광고판도 같은 사례였다. 하지만, 광고회사는 나중에 광고판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3. 2004년 12월, 쿠알라룸푸르의 한 지역에 전시되었던 파룬따파 현수막이 사전에 통보도 없이 제거되었다. 수련생들은 모든 절차를 따랐고 현수막은 거의 한 달 동안 전시되고 있었다. 사건 후, 수련생들이 관련된 관리들에게 진상을 알리자 시당국이 결국 현수막 허가를 다시 내주었다.

말레이시아 수련생들은 여러 명의 수련생들이 조용히 명상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광고판이 일반인들에게 아주 좋은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반복적인 교란은 바로 중공이 파룬따파가 전파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광고판의 긍정적인 영향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들은 또한 MCA 책임자들에게 파룬따파에 대한 진상을 알고 중공의 거짓말에 속지 말며 수련생들의 합법적인 활동을 교란하지 말라고 호소한다.

발표일자: 2006년 8월 10일
원문일자: 2006년 8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8/5/13483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8/10/766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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